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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원한 복수

@ 모든 회원분들께
나는 요양보호사, 사회복지사 자격증이 있는데 올해 시작할때 코로나 걸리고 나서 요양병원 4곳, 요양원 1곳, 복지관 1곳을 이력서 냈다.
면접본곳도 있고 이력서만 열람한 곳도 있다.
1월중순쯤에 이력서를 넣었는데 4달이 지난 가운데 한곳 빼고는 내가 지원했던 분야에 대한 사람들을 아직도 구하고 있었다.
처음부터 이력서 눈팅만 하거나 면접 결과를 알려주지 않거나 재공고가 떠서 재지원을 했는데 이력서 눈팅만 하니
정말 열심히 일하는 인재를 놓친것 같아 마음은 정말 꼬셨음.
내가 이 회사 사람들을 위해 한마디 하고 싶네요.
"당신은 정말 열심히 일하는 사람들의 마음가짐을 전혀 모르는것 같습니다."
지금은 일하는 시간이 많지만 밥도 맛나게 잘 나오면서 식비 공짜에 여러 선생님들이 다같이 모여 화기애애하게 일하고 있습니다.
내가 지원한 회사의 사람들이 이 모습을 본다면 정말 배아프실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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