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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준생중 아직도 신입사원 채용공고가 있다고 믿는 사람들이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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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모든 회원분들께
최근 필자가 일반기업과 공기업 등에 서류 평가나 면접위원으로 직접 들어가 보면 항상 느끼는 것이 순수 신입사원이 없다는 것이다. 즉 대학에서 밤늦도록 공부하고 갈고 닦은 토익과 학점만 가지고 취업할 수 있는 기업은 이제는 없다고 봐야 한다. 만약 있다면 오로지 필기시험 성적 위주만으로 채용하는 일반직 등 일부 공무원 채용정도일 뿐이다. 공무원은 계량화된 필기시험이 전부라고 봐도 된다. 매년 또는 5년 단위로 국회의원의 자료요청, 국정감사, 감사원의 감사를 받기 때문에 면접(교직의 경우 수업시연 등) 등에서 개인의 선입관, 외모, 감정 등 보이지 않는 부분의 입김이 많이 작용하는 정성적인 평가 부분에 많은 점수를 할애 할 수가 없기 때문이다. 또한 직무 난이도가 일반기업에 비해 평균적으로 높지 않아 직무 수행능력 보다는 계량화된 필기시험 성적 등으로 지표를 많이 고려(높혀서)하여 먼저 선발하는 것이다. 일반기업의 경우 응시자 대부분이 최소 장기 및 단기로 공기업 및 민간기업에서 2회 이상 현장실습이나 인턴십을 수료한 경우가 기본(일반적)이다. 그런데도 아직도 토익과 학점이 스펙이라고 자랑하고 인터넷이나 카페, 유튜브에 떠도는 정보를 믿고 무차별적으로 기업에 서류를 넣고 합격을 기원하는 사람이 있다는 게 참 신기할 따름이다. 더 더욱이 이상한 것은 세칭 이분야 전문가나 현직자라고 말하는 분들도 자기도 이런 내용을 모르면서 이런 취준생들에게 그런 생각이 맞다고 접근한다는 것이다.
(출처: "취업 서류면접 한번에 합격하기"(박영사 출간) 내용중 일부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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