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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개월을 다니다 퇴직하고, 이직준비를 하는데 경력직으로 지원하는게 맞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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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모든 회원분들께
회사 경영상의 어려움으로 11개월을 다니고, 권고사직하게 되었습니다.
이제 새로운 회사에 취업하기 위해 준비를 하려는데 막막하네요ㅠㅠ
경력이 11개월이라 경력직으로 지원을 하기도 애매해서 궁금한 점이 있습니다.
1. 11개월도 경력직으로 지원하는게 맞을까요?
2. 자소서를 제출 할 때, 경력기술서를 제출하는게 맞을까요?
3. 경력기술서 대신 자소서에 11개월간 회사에서 배우고 터득한 것들을 녹여내서 내가 어떤 전문성을 길렀다는 식으로 써내려가는게 맞을까요?
의도치않게 1년 미만 경력을 가지게 되어 너무 고민이네요ㅠㅠ도와주세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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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이렇게 뵙게 되어 반갑습니다.
제 생각에는, ^^
최근 경기가 좋지 않아 경영 환경 또한 좋지 않은 상황입니다.
1. 11개월이라고 하더라도 직전 회사에서 역할과 성과가 있다면 충분히 경력직으로 지원이 가능할 것으로 보입니다. 다만 직무상 매치가 된다면 신입직도 같이 열심히 지원을 하셔야겠죠?
2. 경력직으로 지원하신다면 경력 기술서도 있다면 좋겠습니다.
3. 자소서 또한 본인의 전문성과 강점, 보완해야 하는 약점과 극복하기 위한 노력 등을 진솔하게 쓴다면 어필할 수 있지 않을까요?
화이팅입니다. 힘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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