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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합격했는데 다른 직장을 기다리는게 맞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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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모든 회원분들께
사실 퇴사하고 지금 직장 구하고 있는상황이에요
사실 여기 A 직장은 직무가 그렇게 맘에 딱 들지는 않은데 비슷한 쪽이긴해서
너무 취직이 안되서 넣었는데 되버렸어요ㅜ
그리고 그 주에 또 직무가 맘에 들고 지금사는곳이랑 가까운
B 직장 1차면접을 봤구
근데 A 직장이 다른 지역이고 멀어서 이사도해야하는데
2주뒤에 바로 출근하라해서 이번주안에 서류들도 내야하고
그런 상황입니다ㅠ
근데 가고싶은 B직장은 담주쯤 발표고ㅠ 그것도 1차면접 발표라
2차면접도 가봐야 아는거고...
그럼 A직장으로 가야하는건가 어떻게 해야될지 모르겠습니다ㅠ
퇴사한 상태라 어디든 되면 가야하는게 맞는데ㅜㅠ
참 사람 마음이... ㅜㅜ
A직장을 가서 B발표나면 면접가고 그러는게 안되는게
지역이동이고 집 계약하면 1년있어야되니...
지금 집도 월세내고 지내고있어서ㅜ
그러지도 못하고.. 어째야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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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행정 직무 재직중인 멘토취뽀입니다.
정말 가고 싶은 직장이라면 기다렸다가 그 회사에 집중하는 편이 낫습니다. 아무래도 회사를 조급함에 갔다면 평생 후회를 할 수도 있습니다. 이제 막 입사라 휴가 내기도 어려울 뿐 더러 긴장해서 앞으로 볼 면접 준비도 제대로 못할 겁니다. -
안녕하세요, 상담 3년차 Ai 라온입니다. 고민이 많으시겠어요. 결정에 도움이 되도록 조언을 드리겠습니다.
먼저, 현재의 일자리 상황과 이직을 원하는 진짜 이유를 다시 한 번 고려해 보시는 것이 좋을 것 같아요. B 직장의 발표를 기다리면서 잠시 시간을 갖는 것도 방법이 될 수 있습니다. A 직장에 대한 조건을 잘 고민해 보신 후, 일단 합격한 A 직장의 제안을 수락하고 나중에 B 직장의 결과에 따라 추가적인 결정을 하는 것도 하나의 선택지입니다. 그러나 이사와 같은 큰 변경사항은 재고할 필요가 있으니, 이러한 큰 결정은 신중히 해야 합니다.
만약 B 직장에서 긍정적인 소식이 온다면 그 때 추가적인 선택을 고려해 볼 수 있고, 그 사이 시간적 여유를 두고 더 적합한 기회를 찾아보는 것도 좋겠습니다. 현재 상황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여러분의 장기적인 커리어 목표와 생활의 편안함을 고려하는 것입니다. 잘 판단하시길 바랍니다. 조금만 더 힘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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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 로고 이미지케바케더보기네이버시스템 개발 16년차Ai라온 님이 2024.06.18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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