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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개월정도 되는 경력 이력서에 쓰는게 좋을까요..?

@ 모든 회원분들께
현재 직장 4개월정도 다녔는데 근무형태랑 회사 분위기가 너무 안 맞아서 이직 준비하고 있습니다..

근데 이력서에 현재 재직중인걸 써야할지,
안 쓰면 긴 공백이 생기는데 뭐라 해야할지,
고민이 너무 많습니다ㅠ

사회 선배님들 도와주십쇼!
현재 근무하는 분야가 이직하려는 분야랑 동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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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제조설비 영업직무 재직중인 프로 섞어섞어 입니다.먼저 저의 댓글도 참고용으로만 봐주시길 바랍니다^^
    면접에서 대부분 이직 사유에 대한 질문을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이직 사유에 대한 답변에 자신이 있으시다면 적으시는게 좋습니다.
    만약 기입하지 않아서 공백기간이 길게 생길 경우에도 관련 질문이 있을 수 있기 때문에 관련 답변도 미리 고려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둘중 수월한 답변을 고려하셔서 선택하시기 바랍니다.
    프로_섞어섞어 님이 2024.06.25 작성
  • 안녕하세요 행정직무 재직중인 멘토취뽀입니다.
    퇴사한 사유가 분명하다면 쓰는게 좋구요. 그렇지 않다면 4개월은 안쓰는 게 낫습니다. 퇴사사유로 말하는 것도 어렵고, 경력으로도 4개월은 인정을 못받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개인적인 사유로는 언급을 피하는게 낫고, 구조적인 문제나 강제 퇴사를 당한 경우에만 넣는게 수월합니다.
    프로_멘토취뽀 님이 2024.06.25 작성
  • 저는 지금 3개월차 다니고 있고, 퇴사하려는 사유도 남들이 들었을 때 납득할만한 거지만 이력서에는 기재하지 않았어요.
    환승이직을 하려는 거라 입사일 조율 때문에 면접에서는 현재 재직중인 걸 얘기를 해야 하지만 납득할만한 이직사유가 있어서 면접시에 얘기하고 있어요.
    입사한지 얼마 되지 않은 회사에 재직중인데 다른 회사에 지원을 하면 이력서를 받은 회사에서는 이직사유를 알지 못하니 금방 나갈 사람이라고 생각할 것 같아서요.
    ottJmzkcRmJ8X8r 님이 2024.07.03 작성
  • 어떤 이유료 퇴사인지에 따라 달라지기는 합니다.
    하지만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경력공백이 취업에 가장 큰 적이라고 생각됩니다.
    저도 장기 취업 공백이 있었던 적이 있어요.
    그때가 가장 취업이 안되었는데 그 이유가 취업 공백이 가장 컸던거 같네요.
    원하는 직무 찾아보고, 고민하고, 끈임없이 도전해보세요.
    잘 됐으면 좋겠네요
    Z5qsaLtL3lxmwHp 님이 2024.07.01 작성
  • 저는 같은 분야로 넘어갈거면 적어놓고 그 질문에 관한 답변도 같이 준비해서 갔었어요 사유는 많고 많겠지만 그중 자기에게 불리한것만 아니면 다들 잘 받아주시더라구요 저는 그렇게 이직해서 1년넘게 잘다니고있습니다 :)
    CZBswFgjWIf1cF0 님이 2024.06.26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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