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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기 질문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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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삼기,세공사,용접원,절단가공 경력자분들께
면접 과 현장 생산 분위기 및 업무는 괜찮은 회사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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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접은 이력서 및 자소서 위주로 질문 많이하구요
전직장 관련 이야기 등등 질문 들어오실거구요.
제가 짧게나마 겪어본 바로는 현장에 약간 까칠한분 몇분있지만 사람 못살게 굴고 그런분은 없으셨구..
다만 일이 고열과 추위에 많이 노출되다보니 거짓말 안하구 여름에 온몸에 땀띠가 나서 밤새도록 가려워서 긁어대고 피부는 다 벗겨지고 정말 고생합니다.
일도 사출되어 나오는 제품을 육안으로 확인하고 불량품을 캐치하여 불량발생하면 금형이나 설비를 수정해서
다시 생산하고 이런식인데 불량도 자주 발생하고 초보자는 생각처럼 쉽게 캐치하기 어려워 불량도 많이나고
주위에서는 다 그러면서 배우는거라고들 하시지만 겪는사람 입장에서는 또 그게 아니고 아이러니함이 많습니다.재직중이시거나 재직하셧을수도 잇겠지만 다음에 누군가 보시라고 글남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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