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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직해도 쉽지는 않네요

@ 모든 회원분들께
이직전  중견 (2차벤더)
            직무 : 사출 금형 설계 (9년)
           연봉 : 영끌 6300
          워라벨 : 중
       
이직후 중견 (1차벤더)
          직무 : 단조 금형 설계
         연봉 : 영끌 7300
         워라벨 : 중하? 하?

1차벤더로 이직할 기회가 생겨서 이직했는데..돈많이주는데는 이유가 있네요.. 직무도 변경되어 적응하기도 쉽지않고 거주지역도 옮기면서 주말부부로 근무하는데 저한테는 주말부부가 맞지않네요..애들도 보고싶고 집에가고싶네요..
다시 원래 거주하는곳 근처로 가려니 연봉맞춰주는데가 없어 다운해서 가야하는데 (6천정도..) 가는게 맞는건지 혼란스럽고 고민이 많아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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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음... 아무래도 이직을 하면 힘들어지는게 있지만, 거주 지역 자체가 옮겨진다면 삶이 많이 바뀌어 쉽지 않을 것 같습니다.
    돈은 회사가 가진 많은 조건 중 하나일 뿐이고 다른 점에서 안좋은 점이 많다고 한다면 다시 한번 더 좋은 것을 가진 회사로 가는것이 좋아 보입니다.
    프로_어이어이마징가요 님이 2024.07.07 작성
  • 직업관과 가치관에 따라 결정을 하셔야만 할 거 같습니다. 저 역시도 이전에 동일한 경험을 한 적이 있는데 연봉을 버리고 가족과의 삶과 워라밸을 추구하였습니다. 역시 돈은 조금 덜 받더라도 행복하드라구요. 처우는 낮더라도 가족과 평생 함께할 수 있는 직업과 장소를 택하시기 바랍니다.
    프로_멘토취뽀 님이 2024.07.04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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