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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전공 품질이면 생산직 가는게 나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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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모든 회원분들께
안녕하세요, 건축계열 전문대졸 20대 후반 비전공 품질관리2년차 직장인입니다.
현재는 중소기업 품질관리 2년차로 일하고 있습니다. 원래는 3년을 채우고 중소기업에서 중견기업 경력직으로 이직을 꿈꿔왔는데 공고를 찾아보니 대부분의 중견기업들은 전공학과가 지원자격으로 주어져서 이력서를 넣을 틈조차 없습니다.
일단 토익 공부중이지만 3년을 채워도 중소기업에서 중소기업으로 옆그레이드 할 것 같은 생각이 자꾸만 듭니다..
차라리 한살이라도 어릴때 받아주는 중견 생산직으로 넘어가는게 나을까요? 아니면 경력 3년 채워보는게 나을까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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