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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시 10분 퇴근 강요

@ 모든 회원분들께
중소기업 입사한지 4개월 된 신입사원입니다
입사 첫달 두달은 6시 땡하면 사무실에서 불 다 끄고 정리하고 퇴근하곤 했습니다
캡스 찍을 때면 6시 2분, 3분 즈음이었죠
언젠가부터 회장님 지침으로 6시까진 일을 하고 6시 10분에 퇴근하라고 강요하더군요
6시부터 사무실에서 멍때리다가 퇴근하면 12분, 13분에 퇴근하네요,,,
선배님들은 모두 아시겠지만 10분 차이, 심지어 5분 차이로 퇴근길은 무지막지하게 막혀서 집 도착시간이 20분은 차이나네요ㅠㅠ
의미없이 낭비되는 시간이 너무 아까운데 적절한 해결방안이 있을지 도움을 요청합니다!!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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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그건 어떻게 할 수 없을 거라고 생각을 합니다 흔히 조직문화라고 표현을 하기도 합니다. 사기업에서는 아무래도 대표자의 말 한 마디가 그 조직의 문화가 되곤 합니다. 누군가가 솔선수범해서 바꾸지 않는 한 따르는 것 밖에 없습니다. 누군가가 인정하는 대학원을 간다든지 가야만 하는 사유가 분명하지 않는 한 뾰족한 수는 안보입니다.
    프로_멘토취뽀 님이 오늘 2시간 전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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