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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기업 총무 회계 VS 상장준비 소프트웨어 기업

@ 모든 회원분들께
안녕하세요 33세 남자입니다.
현재스펙 : 전산세무 1,2급 / 전산회계 1급 / FAT 1급 / 재경관리사 준비중 / 대학 중퇴로 학점은행제 진행중

취업을 늦게 시작해 세무사무실 3년 정도 다니다 최근 일반기업으로 왔습니다.
엔터테인먼트 계열이라 비용 정산, 총무, 세무 신고등 업무를 담당하고 있습니다.
일반 기업으로 들어온지 1달 가량 되어가는데 세무사무실에서 성장했던 만큼 현재 기업에서의 역량이 크게 성장할 것 같지 않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단순한 비용 처리, 월 마감, 내부 결재 서류들 작성.. 업무가 방대하긴 하지만 대부분 회사 내규의 서류들을 작성하는 일이라
추후 타 회사 이직시 큰 메리트가 될 수 있을까 라는 의문이 있었습니다.

그러던 중 비슷한 시기에 면접을 보았던 곳에서 합격 통보를 받았고, 4개월 이내로 입사를 진행하면 된다는 연락을 받았습니다.
합격 통보를 받은 곳은 스톡옵션 처리, 상장 준비를 하고 있는 기업이라 제가 접해보지 않았던 업무영역에 상장을 하면서 회계적으로 
커리어를 많이 쌓아 볼 수 있을 것 같다는 기대감이 생기게 되었습니다.

현재 기업에서는 제가 업무에 조금 익숙해지만 다른 중간 관리자로써 진급을 시켜 인사를 조직할 계획이고,
합격한 기업에서는 제가 접해보지 못했고 상장을 함께 준비해보면서 업무 역량이 커질 수 있지 않을까라는 고민이 생기게 되었습니다.

상장준비하는 기업에서 성장하는게 많은 메리트가 있을까요? 선배님들의 조언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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