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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로 가고싶지않은 회사 면접 가야할까요?

@ 모든 회원분들께
저는 이제 막 취준을 시작한 취준생입니다. 스펙은 엄청 뛰어나진않아서 중견 또는 사원수200이상 중소기업쪽으로 취직하고싶은데요, 최근부터 이력서를 넣기시작해서 몇군데서 면접오라고 연락을 받았는데, 제가 사는곳으로부터 대중교통으로 최소 3시간걸리는 거리의 사원수 100명이하의 중소기업입니다. 
면접기회가 소중한건 알지만 거리가 가까운것도 아니고 그 회사가 가고싶은것도 아니라서 면접을 갈지말지 고민이 됩니다. 경험삼아 가는게 좋을까요? 아니면 정중히 연락을 드리거 가지않는게 좋을까요? 아니면 제가 아직 간절하지않아서 이런 오만한 고민을 하는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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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솔직히 말씀드리면 갈 회사가 아닐 것 같다라고 판단되시면 안가는 걸 권유드려요. 솔직히 그 시간에 다른 쪽에 지원하거나 본인의 개발을 위한 노력에 힘을 기울이는게 훨씬 좋은 시간일겁니다. 저기에 가는 것 자체가 돈낭비 시간낭비에요. 시간을 더 효율적으로 쓰셨으면 좋겠습니다
    프로_HR백종원 님이 오늘 1시간 전 작성
  • 면접은 무조건 경험삼아 가는 건 정말 추천을 드리고 싶습니다. 회사에 가서 막상 내가 생각했던 것과 다를 수도 있는 부분이고, 역시나 이렇구나라고 깨달을 수도 있어서 가보십시오. 긴장감도 느끼고, 앞으로 어떻게 취업 준비를 이어나가야할지에 대한 구체적인 동기부여도 하시게 될 겁니다.
    프로_멘토취뽀 님이 오늘 1시간 전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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