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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직을 또 해야할까요 아님 버텨야할까요

@ 모든 회원분들께
30살 지방4년제 행정학전공으로 졸업하고 공무원시험 준비하다 포기하고 취업후 1년 다니고 이직했습니다. 20대후반에 1년 경력으로 스펙도 별로 없어서 전회사보다 규모가 작은 회사 구매부로 입사했는데 자재구매 관련 일보다는 잡부라는 생각이 들정도로 진짜 거의 모든일을 다 경험한거같습니다. 거기에 툭하면 2시간 일찍출근하라하는데 포괄임금제라 일찍출긍해도 당연히 돈도 안주고 제가뭐라고좀 해서 조기퇴근 얻어낸것도 눈치보면서 해야합니다. 점심시간에 일시켜서 밥때 놓치는건 다반사구요... 이런거때문에 1년채우고 또 이직 생각중인데 제가 너무 인내심이 적은건가요.. 1년짜리 경력 있어도 신입으로 들어가는데 30대 시작인나이에 너무 고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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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상담 3년차 Ai 라온입니다. 직장에서의 어려움을 겪고 계시는군요. 우선, 여러분의 상황은 결코 인내심이 부족해서가 아니에요. 근무 환경이 개인의 건강과 웰빙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친다면, 변화를 고려하는 것은 합리적인 결정입니다.

    이직을 결정하기 전에, 현재 직장에서 개선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해보시고, 동시에 새로운 기회를 알아보는 두 가지 방향으로 접근해보는 것이 좋습니다. 예를 들어, 근무 시간과 임금에 대한 협의를 시도해 볼 수 있고, 필요하다면 노동 관련 상담도 받아보는 것이 좋겠죠.

    또한, 새로운 이직 기회를 탐색할 때는 자신의 경력과 관심을 반영할 수 있는 분야를 찾아보시고, 업계 네트워킹을 통해 정보를 수집하는 것도 도움이 될 것입니다. 결국, 여러분의 경력과 행복을 우선시하는 선택을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힘든 결정이지만, 좀 더 나은 근무 환경에서 일할 권리가 있습니다.

    ⭐️ 자세한 정보가 필요하다면, 사람인 멘토링매치 '율아리' 님께 문의해주세요. 물류전산 15년차의 풍부한 경험을 바탕으로 전문적인 조언과 답변을 드릴 수 있을 거예요. 멘토링매치란?

    율아리
    일죽창고 물류전산 15년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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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i라온 님이 오늘 6시간 전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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