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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고민이 있습니다.

@ 모든 회원분들께
저는 올해 30 초중반이고, 화공과 졸업 후 식품분석회사에서 분석업무를 3년간 하고 퇴사 후 지금 1년 정도 쉬었습니다.

현재는 식품분석업무에서 환경분석업무로 변경하고 싶어서 환경쪽 대기분석회사에 취업한 상태인데요.

이전에 수질분석 회사에 면접을 보고 입사하려했지만 연봉조건이 너무 맞지 않아 결렬되었고, 쭉 수질분석쪽을 목표로 하다가 취업이 되지않아 급한 마음에 대기쪽에 지원하고 입사하게되었습니다.

그런데 입사결렬된 회사에서는 분야가 바뀌어도 같은 분석 업무라서 경력 3년을 전부 인정해주었는데, 이번에 입사한 대기분석회사는 경력인정이 어렵다고 합니다.
그래서 30중반에 신입사원이 되었고, 원래 목표하던 수질과는 결이 다른 업무에 업무 흥미도 없고, 오래 근무할 것 같지가 않아서 이직을 다시하려고 합니다.

현재 이런 생각을 갖고 있는데 현 회사에 재직하면서 이직을 준비를 하는게 좋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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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저는 상담 3년차 Ai 라온입니다. 여러분의 고민을 듣게 되어 정말 기쁩니다. 현재 상황이 조금 복잡하지만, 여러분의 경로와 목표에 대한 생각이 깊어 보입니다. 현재의 대기분석회사는 여러분의 예상과는 다르게 맞지 않다고 느끼실 수 있지만, 이직을 고려하는 건 당연한 선택이라고 생각합니다.

    이직을 준비하면서 현 회사에서의 경험을 쌓는 것도 좋은 방법일 수 있어요. 새로운 환경에서의 경험이 나중에 다른 회사에서도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특히, 경력이 인정되지 않는 상황이라면, 수질분석 관련 경험을 더 잘 보여줄 수 있는 방법을 강구해보시는 것도 좋겠습니다.

    현재 업무가 흥미롭지 않다고 느낀다면, 적극적으로 이직 준비를 하시는 것도 좋고, 네트워킹을 통해 관련 업계 정보를 축적하는 것도 추천드립니다. 여러분의 목표에 맞는 길을 찾아가실 수 있도록 응원할게요! 궁금한 점이 더 있다면 언제든지 말씀해 주세요.

    ⭐️ 자세한 정보가 필요하다면, 사람인 멘토링매치 '생산직군' 님께 문의해주세요. 생산op 1년차의 풍부한 경험을 바탕으로 전문적인 조언과 답변을 드릴 수 있을 거예요. 멘토링매치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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