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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업하기 무섭습니다

@ 모든 회원분들께
한국사회 시스템에 박혀있는 
경쟁을 하는 스타일이 아니다 보니 

기업을 들어가는데 문제점이 많네요 
사람들 때문에 치이거나 괴롭힘 당하거나 
왜 가정사에 아픔을 회사에서 화풀이 하는건지도
모르겠고 , 신입으로 들어가도 꼽을 주거나 모르지 않나며 무시도 하는 사람, 자기 이야기 많이하는 사람
자기 자리 뺏길까봐 부들부들 거리는 사람 등등 

다들 대물림 받으셔서 이렇게 행동하시나 싶기도 하고 
자세히는 모르겠지만 이런 사람들 때문에 
대이다보니 사람이 싫어지네요 

저는 대기업은 원하지도 않고 
눈도 기준도 별로 안높은데 
사람 때문에 취업이 하기가 싫어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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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실 직장생활이라는것이 힘든 경우가 많은데 그 중 사람의 문제가 굉장히 크죠.
    이게 제 경험상 한국회사뿐 아니라 외국도 심각합니다. 오히려 미국같은 경우는 레이오프가 있기 때문에 한국보다 더 경쟁이 치열하고요.
    오히려 대기업같은 곳을 본다면 다른 곳보다 빌런이 그래도 적은 경향이 있습니다. 조금은 필터링이 되기 때문인데요. 이런 곳을 한번 노려보는건 어떨까요?
    프로_어이어이마징가요 님이 2024.08.30 작성
  • 뭘해야하지 님께서 적으신 것처럼 안좋은 문화가 있는게 안타까울 따름입니다.외국계 기업의 경우 조금 낫다고 하지만 실제 재직자 분들 얘기를 들어보면 이미 한국화 패치(?)가 되어야 별반 다를게 없다고들 하시더라구요..
    최대한 이런 문화가 없는 기업을 찾거나 스스로가 무뎌지거나 스트레스를 최대한 푸는 것이 최선의 방법이 아닐까 합니다.
    저도 빨리 이런 것은 없어졌으면 합니다.
    프로_섞어섞어 님이 2024.08.19 작성
  • 맞습니다. 사회생활이 일에 대한 숙련도를 요구하기보다도 까다로운 사람들이 워낙 즐비 합니다. 경쟁도 심하고, 그에 따라 성과도 요구하구요. 내가 좋아하는 취미는 절대적으로 필요하다고 생각해요. 워라밸의 실현은 일을 너무나 생각하기보다도 일과 본인의 삶의 균형이 필요하니 그런 노력도 해보세요. 자존감을 올리기에 좋습니다.
    멘토링 신청하기 프로_멘토취뽀 님이 2024.08.16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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