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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스스로가 수준이 낮은것 같아 씁쓸합니다.

@ 모든 회원분들께
저는 첫직장에 약 10년정도 일하면서 남들보다는 조금 오래 재직했습니다.
회사 사정이 별로 안좋아지면서 그에 따른 트러블이 저에게 오면서 자진퇴사를 했는데요.
이후 동종업계에 발을 들이지 못하는 상황입니다.
중소기업부터 중견, 공기업, 생산직까지 동일계열 다른 직무포함하여 여러군데 이력서를 제출했으나 면접만 보고 떨어지기 일쑤입니다...
면접때 분위기를 좋게 유도하기도 하고 면접관분들이 종종 말을 조리있게 잘 한다고 말씀하시기도 해서 성공의 확신이 들다가도 떨어지기 마련입니다...다른 직무라도 괜찮고, 연봉을 낮춰도 괜찮다고 강조해도 합격이 따라주질 않네요..
다른업계는 자세히는 모르겠으면 제가 있는 쪽 업계가 시장이 크지않고 지원자가 많아 중소기업체도 60-70명씩 몰리기도 하는데요.
스펙이 빵빵한 분들이 많아서 그런지 취업이 쉽지않네요....다른업계를 가보자니 나이가 서른 중반이라 너무 늦은감이 있고 스펙을 보강하자니 자금사정이나 시간도 더이상 지체할 수 없을것 같은데 이도저도 못하는 상황입니다...어째야 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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