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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지 생활 너무 힘드네요

@ 모든 회원분들께
올해 초에 타지로 취업 오게 되었습니다
사람 괜찮고 연봉 나쁘지 않고 회사도 괜찮은데... 그래도 자꾸만 돌아가고 싶네요
지금도 열심히 타지에서 일하는 분들은 어떤 마음가짐으로 버티고 계시는지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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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저도 좀 멀리 취업을 했는데, 주말마다 집에 가곤 했습니다. 이제는 결혼도 하고 통근이 가능한 곳에 집을 얻어서 안정적으로 지내고 있고요. 타지 생활이 참 힘들기도 하지만 어쩌면 부모님이나 가족과 트러블 없이 독립을 할 수 있는 기회이기도 합니다. 가급적 가족과 주말 같은 때에 시간을 많이 보내보시고, 회사 동기라던지 회사가 있는 지역의 소모임 등을 활용해서 적응해보시면 좋겠습니다. 회사 분들을 통해서 소개팅을 받아도 좋고요. 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너무 힘들다면 회사에 너무 목매지 마시고 과감히 이직하시는 것도 좋겠습니다. 겁먹지 마시되, 너무 얽매이지도 않으시면 좋겠어요
    멘토링 신청하기 프로_구북위 님이 1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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