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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준이의 하루하루

@ 모든 회원분들께
안녕하세요 전 26살 여자입니다.
원래 중소기업에서 1년 넘게 근무하다고 승무원으로 5개월 근무했어요
정말 이루고 싶은 꿈을 이루니 몸 상태가 망가지더라구요 매일 새벽 출근 .. 그렇게 퇴사를 결심하게되었어요
막상 퇴사하고 고향에 내려오니 다시 경영쪽으로 계속 원서를 넣고있는데 탈락을 하네요 하루하루가 우울해요
시간이 갈 수록 나이는 먹고 주위 친척들이랑 친구들은 좋은 병원 회사들어가는 소식을 들으니깐 더 더 불안해지네요..

눈을 낮춰서 중소 중견 다 넣고있는데 서탈중입니다 진지하게 다시 항공쪽으로 돌아가야하나 싶기도하고 다들 취준기들 어떻게 버티셨나요 ㅠㅠ
4년제 무역학과 그래도 지방 사립대 다섯 손가락 안에 드는 곳인데도 취업이 진짜 힘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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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취업 준비 때문에 고민이 많이 되시는것 같습니다. 요즘 취업 시장이 워낙 경쟁률이 치열하기 때문에 경력과 학벌, 자격증 등이 모두 중요해지는것 같습니다. 이전에 중소기업에서 일했을 때와 승무원으로 일했을때의 만족도를 비교해 보시고 다시 커리어를 짜는것을 추천드리며, 정규직이 아닌 계약직과 사무 보조 아르바이트 등도 지원하며 경력을 조금씩 보안하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프로_파랑앵무새 님이 1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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