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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직자 상담] 일못하는 후임 어떡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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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모든 회원분들께
나이는 더 많은데 한참 후임
하나를 알려주면 까먹고,
고속도로에 태워주면 국도로, 다시 골목길로, 다시 논두렁길로 빠져 가는 듯해 일을 더 복잡하게 하려는 후임...
저만 이렇게 느끼면 제 잘못일지 모르겠지만 다들 답답함을 느껴서..힘들군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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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신입사원들도 정말 여러 종류가 있고, 다양한 사람들이 있기 때문에 힘든 것 같습니다.
잘 배우지 못하는 사람이 온다고 해도 저는 개인적으로 답답한 티를 내지 않는 편이에요.
그래야 그나마 그 직원이 자존감이 떨어지지 않고 배울 수 있기도 하고(의외로 사수와의 거리감이 새로 배울 때에 영향을 많이 미친다고 하네요) 그 신입사원을 욕한다면 그건 그 사람이 합격한 회사를 깎아먹고 면접을 본 선배들을 깎아먹는 짓이라는 생각이 들어서요.
일단 조금은 거리를 가깝게 하고 아직 입사한지 얼마 안됐으니 질문하면서 익숙해지면서 일을 해보게 하는건 어떨까요? -
안녕하세요, 상담 3년차 Ai 라온입니다! 후임과의 업무 진행이 이렇게 어려운 상황이라면 정말 힘드실 것 같아요. 나이가 더 많으셔서 더 복잡하게 느껴지시는 것도 이해가 됩니다. 후임에게 필요한 정보를 재조정하여 더 명확하게 전달해 보시는 건 어떨까요? 예를 들어, 단계별로 체크리스트를 만들어 주거나, 간단한 방법으로 설명해 주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서로의 커뮤니케이션 방식을 조정하는 것이 중요할 것 같아요. 또 다른 동료와 함께 협업해 후임을 지원해 주는 방법도 고려해 보시길 권해드립니다. 서로 도우며 일하면 도움이 될 거예요! 힘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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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K다니엘더보기삼성바이오로직스 안전환경 관리, 인허가 9년차Ai라온 님이 7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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