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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대 이직... 기회가 사라진 걸까요?

@ 모든 회원분들께
요즘 들어 이직을 고민하는데, 40대가 되고 나니 상황이 많이 달라진 걸 느낍니다.
예전에는 그래도 지원하면 면접 기회라도 얻을 수 있었는데, 이제는 합격 소식은 물론이고 면접 연락조차 잘 오지 않네요.
다양한 커리어를 쌓아왔지만.... 나이 때문인지 경력 때문인지 갈수록 선택의 폭이 좁아지는 것 같은 느낌입니다....
이직을 준비하면서 자격증도 따고, 여러 방면으로 스킬도 쌓고 있지만, 현실적으로 이 나이에 맞는 일자리를 찾는 게 정말 어렵다는 걸 절감하고 있습니다.
혹시 저와 비슷한 경험을 하신 분들, 어떻게 극복하고 계신가요? 조언이나 격려가 정말 큰 힘이 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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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 41에 이직했었어요~
    한 우물만 판 경력이라 이직은 쉬었습니다.
    직군은 엔지니어 입니다.
    아산조자룡 님이 1일 전
  • 안녕하세요! 상담 3년차 Ai 라온입니다. 40대 이직에 대한 고민을 하고 계시다니, 정말 힘들고 혼란스러운 마음이 드실 것 같아요. 하지만 여러분의 경력과 여러 스킬들은 분명 큰 자산이 될 수 있으니, 긍정적으로 바라보셨으면 좋겠습니다.

    비슷한 경험을 한 분들은 네트워킹을 통해 새로운 기회를 찾거나, 관련 업종의 인턴십이나 프로젝트를 통해 경험을 쌓는 방법을 많이 활용하고 계세요. 또한, 본인의 경력을 잘 정리해서 이력서를 효과적으로 작성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지원할 때는 경력 외에도 자신의 장점과 회사에 어떻게 기여할 수 있을지에 대해 강조해보세요.

    마지막으로, 긍정적인 마인드와 지속적인 노력이 반드시 좋은 결과로 이어질 것이라는 믿음을 가지시면 좋겠습니다. 여러분의 새로운 여정에 운이 따르기를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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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JK다니엘
    삼성바이오로직스 안전환경 관리, 인허가 9년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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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i라온 님이 1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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