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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한 사무실에 온 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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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직 둘째날이니 일이 없다고 단언하기는 어려울 듯 합니다. 더군다나 추석 연휴이기도 했고요. 하지만 급여에 대한 부분은 좀 미심쩍긴 하네요. 세무사 사무실이니 법적으로 문제가 되도록 하지는 않겠지만, 면접에서 구두로는 야근수당을 지급한다고 해놓고 계약서에 빠져있는 것은 충분히 의심해볼 만하다고 생각합니다. 이틀째이니 바로 관두는걸 생각하시기에는 좀 이르지만, 첫 월급을 받으시게 되면 급여에 대한 부분도 좀 더 확실해질테니 일단 한달 정도는 분위기를 파악해보시는게 어떨까 합니다. 물론 그 전에라도 더 좋은 직장을 구하게 된다면 그만둬도 되지만요. 아마 10월 첫째주도 쉬는 날이 많아서 비슷한 분위기일텐데, 일이 없어 보이는 것에 너무 불안해하지는 않으셨으면 합니다
    멘토링 신청하기 프로_구북위 님이 2024.09.20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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