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회사 경력 2년 9개월차, 이직 꼭 필요할까요?

Question

안녕하세요. 22살 여자 사무,총무&회계직 입니다. 식품 중소기업에 근무중이며, 20살에 취업해서 지금까지 잘 다니고 있습니다. 회계부분 직장상사가 5개월 전에 그만두셔서 그 이후부터는 저 혼자 회계, 급여, 구매담당 등의 업무를 총괄 하고있습니다.(현재 업무에 대해 물어볼 수 있는 상사님이 아무도 없어요..) 대표님께 뭔 말을 해보면," 사무실에서 알아서 하라"고 하셔서 일딴 계속 제가 알아서 하고 있는 상황이에요. . . 제 친구들이나 주변 지인들은 회사 이직을 여러번 한것 같은데, 저도 슬슬 이직을 고려해보는게 좋을까요?

연봉은 2,900만원 정도 됩니다.

추가질문. 회계담당이 저 혼자라서 혹시 이직 준비를 해야될 경우 최소 몇개월 전부터 회사에게 말해야될까요?

프로_어이어이마징가요 · Answer

이직이 꼭 필요하지는 않습니다. 당연하지만 본인이 괜찮다고 생각한다면 그냥 한 회사에 쭉 있는것도 나쁘지 않아요.
다만 연봉도 낮고 너무 여러 일에 걸쳐서(전문성이 없이) 계속 한다면 나중에 이직도 힘들어질 수 있습니다.
이직 준비는 알수 없어요. 한번에 되기도 하고 엄청 오래 걸릴수도 있습니다.

프로_coolsol · Answer

퇴사 전에 최종 합격 후에 합류 일정과 함께 이직 고지를 하면 됩니다. 보통 한달, 3~4주 정도의 시간을 두고 인수인계 및 정리를 합니다.
꼭 이직이 필요한 것은 아니지만 1) 현재 회사에서 성장 가능성과 보상의 상승을 기대하기 어렵거나 2) 조금 더 다른 환경에서 커리어를 기대한다면 이직을 고민해보실 수 있습니다. 단기적인 이직 보다는 장기적인 관점에서 어떤 커리어를 가져갈 것인지 고민해보시면 선택에 도움이 될 겁니다. :)

프로_섞어섞어 · Answer

그만두신 분의 빈자리를 채우지 않고 그대로 글쓴이님께 업무가 가중되시는 상황이라면 이직을 고려해보시는게 좋을것 같습니다.물론 혼자서 대처가 가능하다면 상관없겠지만 적어주신 내용으로는 조언을 얻을 사람도 없을뿐더러 대표님은 크게 신경쓰고 싶어하지 않는다는게 보여지네요.되도록 환승 이직을 고려해보시고, 퇴사 한달 전에 사직 의사를 밝히느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EKUS2tN50cjOcbS · Answer

이직하세요 그대로 일 다 받아서 하시면 회사 입장에선 이렇게 직원 갈아서 써도 돌아가는구나 싶을거에요 경력 2년 있으시니 다른 회사 알아보셔도 자리 잡을수 있어요

상어초밥 · Answer

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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