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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년차 백엔드 주니어 이직고민입니다.

@ 모든 회원분들께
경력은 만 1년 2개월이고 si에서 물경력 쌓은 허접이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7개월정도의 공백을 지나서 취업하려고 하는데 두군데서 연락이 왔습니다.

본인 스택 : java springboot jpa aws ...

1. 월급 350 , 4대보험 없음 , 야근수당 있음 , 최소 5개월 계약
지하철+도보로 35분

주업무: 18억 규모의 국가 사업 프로젝트. 
java jsp로 작성된 20년된 레거시 코드를 자바,자바스크립트,제이쿼리(전자정부)로 뜯어 고치는 일

2. 연봉 3600 , 식권 제공, 유류비 한달에 10만원, 야근수당 없음, 자차로 편도 50분

주업무: 경남은행 차세대 si 프로젝트라는데 잘 모르겠음.
자체 프레임워크 3개, 전자정부 조금, 스프링 프레임워크(부트아님) 섞어서 사용하고 기존의 내 스택은 사용할 일 거의 없을거라고 함.

일단 둘 다 제 지향점과는 맞지 않지만 금전적으로 급한 상황이라 어디든 갈 생각이긴한데, 제가 알고 있는 정보로는 시원하게 선택하기가 어렵습니다.
제발 도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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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금전적인거라면 1안 하시면서 여유 찾으시고 제대로 준비하시는게 좋지 않을까요
    둘다 원하는곳이 아닌데 억지로 다닌다면 나중에 퇴사 사유 걱정하느니 계약직 가겠습니다.
    cVGQTElKHZYSICA 님이 오늘 4시간 전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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