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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접봤는데 아쉬움이 남기도하고 꼭 가고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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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모든 회원분들께
경단녀로 지내다가 재취업 도전하고 있어요
제 경력 메리트 느끼셨는데
퇴사예정자분이 육아로 인한 퇴사를 하신다더라구요
제 퇴사이유가 육아로 인한 퇴사여서.. 🥹
이부분이 좀 안타까웠고..
그럼에도 서로 나눈 이야기는 긍정적인 시그널이 오고갔다고 느껴지는데 제가 원하는 자리라서 아쉬움이 남는건 어쩔수없네요.. 🥹
서류합격과 면접일정 잡는 연락을 “문자메세지로” 소통하였거든요..
그래서 혹시 추가 어필을..
문자메세지 한통 보내보면 어떨까하는
지푸라기라도 잡고싶은 마음인데 ㅠㅠ
내일이나... 문자를 보내봐도 될까요..?? ㅎㅎ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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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자를 보내고 하는 건 결코 지원자의 뜻대로 하십시오. 그렇지만 아마 내부적으로는 이미 합당한 인물로 채요잉 이루어졌을 거라는 생각을 합니다. 아쉬움은 분명하게 있으시겠지만, 그래도 마무리가 굉장히 중요합니다. 다은번에도 채용공고가 분명히 있을 거므로 그때 또 다시 기약을 하시는것도 괜찮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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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물류컨설팅 직무 재직 중인 프로 아이워너굿컴퍼니입니다. 문자를 보내는 것은 인사담당자에게는 어필이 될 수 있으나, 결국 회사에서는 내부 보고를 통해 최종 의사결정을 하게 됩니다. 그럼에도 의지를 보여주는 것도 좋은 방법으로 보입니다. 면접의 기억이 좋게 남았다면 인사담당자에게의 어필도 긍정적인 시그널을 기대해볼 수 있겠습니다. 하고 후회하는 것이 하지 않고 후회하는 것보다는 나을 것 같습니다. 잘 고민해보시고 결정 내리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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