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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1년생 남자 퇴사 후 취준 중인데

@ 모든 회원분들께
91년생 남자입니다.
최근 다닌 회사의 부서장(상무) 폭언욕설 및 업무 한계로 인해 퇴사하게 됐습니다.

* 최근 커리어 요약
① 언론홍보대행사 5년 재직 중 → 아래 ②번 이직 제의 받고 퇴사
② IT 스타트업 CX매니저 1년 6개월 재직 중 → 먼저 이직한 사수 제의 받고 ③으로 이직
③ 이직 후 약품도매상 구매부 재직 중, 부서장 폭언욕설로 스트레스가 심해 1년 채우고 퇴사
(바보야? 비엉신이야? 신발 이런 것도 못해? 저능아야? 이런 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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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8월 초 퇴사하고 현재 CX, 언론홍보 PR 직군 쪽으로 입사지원서 넣어보고 있는데
잘 안되네요. 서류탈락에..연락도 없고

혹시 제 근속년수가 문제가 되는지(대행사 5년 경력 이후의 커리어가 1년 반, 1년으로 각각 짧아서), 아니면 나이가 많아서인지 참 어렵네요.
원인을 알면 맞춰서 준비할텐데 정말 어려운 것 같아요

아직 어떤 산업군으로 이직을 준비할지는 신중하게 생각 중이지만, 추천해 주실 만 한 루트가 있다면 조언을 부탁드립니다. 
커리어 전문성이나 자아실현에 큰 뜻은 없지만, 이직 고민에  조금 성급한 감이 있어 천천히 채용공고 살펴보면서 다시 고민하고자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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