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전체 게시글

퇴사 사유 납득을 어떻게 시켜야할까요?

@ 모든 회원분들께
안녕하세요.
군 장교로 대구에서 3년 근무하다가
저는 신입으로 4달 경기도 화성에서 매출이 큰 중견기업 해외영업 사원으로 근무 하다가 퇴사했습니다.

신혼집 앞 서울 통근버스노선도 사라지고
서울에서 근무하고싶다는 생각이있어서 다시 해외영업으로 취업중인데, 서류는 잘 붙는데 면접가서 항상 이직사유에서 걸리더군요. 왜 굳이 큰 회사에서 퇴사하고 입사하냐, 그냥 거기 살면되는거 아니냐 하는데,

저는 사실 업무나 팀원들이랑도 사이가 좋아서 4달일하고 나오면서도 송별회까지 한 수준입니다.
정말 딱 하나 서울에서 근무해야겠다는 생각으로 신입으로 재취업중인데, 면접 최종탈락을 세번이나 하고나니 
이직사유, 로열티에 대한부분이 문제인가 싶습니다...


재취업을 잘하려면 공정엔지니어나 생산관리쪽으로 바꿔야할지도 고민이고 최종탈락이많아지니 생각이많습니다.
*최대 1개 ( jpg, png, gif만 가능 )
0/1000자
  • 안녕하세요. HRM 전문 프로입니다.
    정확하게 면접 때 어떻게 얘기하셨는지를 몰라 판단은 어려우나, 면접관이 봤을 때는 적절한 퇴사사유로 납득하기 어려웠던 것 같습니다.
    보통 퇴직사유에 대해 면접관들이 이해하려면 해당 회사에 대한 상세 내용을 모르니 4달동안 근무하면서 정말 잘맞는 회사라 오래 다닐 생각이었으나 신혼집을 사유로 드시면서 거주지와 교통편 때문에 피치못하게 이직을 하게 되었다. 얘기하시고 현재는 신혼집을 서울로 구한 상태로 문제가 해결되었다는 식으로 얘기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프로_인사인사안사 님이 1일 전
목록
이 글과 비슷한 글이에요!
  • 재취준 타이밍/회사 규모 관련
    자세히 보기
  • 웹디 3년차에 직무를 ui/ux로 변경하려하는데 어떤 상황이 베스트일지 고민이에요
    자세히 보기
  • 카카오 계열사 인사담당자가 알려주는 취업 준비
    자세히 보기
  • 4년의 공백기간
    자세히 보기
  • 91년생 남자 퇴사 후 취준 중인데
    자세히 보기
  • 부동산업계에서 일 하기 원래 힘든가요?
    자세히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