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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것도 모르고 제 자신에 대해서도 모르겠어요.

@ 모든 회원분들께
부산에 있는 4년제를 나오고 컴퓨터 공학과를 올해 2월에 졸업했지만 하는 동안에 제가 열심히 안한 것도 있지만 적성에 맞지않아 비슷한 영상 디자인 쪽에 관심이 가면서 학원에 다니면서 배우기도 했지만 영상학원은 워낙 비용이 비싸 저 혼자 독학아닌 독학을 했습니다.
졸업하고나서 평일알바를 하다가 지금은 이사가는 이유로 집에서 쉬는 중인데요.
하고싶은게 뭔지 뭘 잘하는지 모르는건 저만 그럴까요?
제 자신에 대해서도 이제 잘 모르겠어요.
그냥 이렇게라도 말해보고 싶었습니다 ㅠ
절대 투정부리는거 아니구요,,, 나름 그래도 열심히 살고있는거같아요
요점만 말하자면 내년에 반오십되는데 아무것도 없어요 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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