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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공사기사 경력, 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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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계기사,내선전공,전기기사 경력자분들께
졸업후에 공무원 시험준비하다 부모님 사업 돕다가 30다되가지구 늦게 전기공사기사 따고 전공쪽 일을 해보려고 하는데요ㅠ 일단 지인분회사(실내전기설비업)에서 좀 일하면서 전기기사도 준비하고있는데 이 직장에서 쌓는 경력이 이 업무 계속 할거 아니어도 의미가 있을지 이직해서 다른곳에서 경험 쌓는게 나을지고민입니다. 태양광 관련 공무 이런쪽에서 제안오기도하는데 이쪽은 어떨지 아니면 추천할만한 직종이 있는지 조언부탁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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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현재 35살 공장 공무쪽으로 만 일을헀던사람입니다.
그전에는 배를 4년타면서 기관사, 전기공사1년, 자동화업체(비전쪽)1년, 화장품회사 공무팀, 대기업 설비팀,제약회사 공무팀, 여러가지일을해봤습니다.
제가 작성자분의 상태라면 제가 다녀본결과로는 지금업체에서 아마 자동화설비 전장일을 하고계실꺼에요
아니면 설계쪽을 하시던가요 두가지일밖에없어서
다니시면서의 경력은 전기일로 경력인정이 되니 전기기사 다니시면서 따신후에 공장공무(제약회사 공무팀 신입or경력)으로 전기선임걸고 들어가시는 걸 추천합니다.
자동화쪽은 야근도많고, 주말 외근도많고, 가끔씩 현장셋업도 가실껀대..
공장공무경우도 철강쪽,화장품쪽,제약쪽
다 다녀봤지만 제약공무경우가 제일 좋습니다. 잡부긴하지만 그만큼 대우도 잘받고 금액적으로도 확실하고, 쉬는날도 기본 공장공무팀들보다 1.5배는 좋다고 생각합니다
도움되셨기 바랍니다.^^ -
일단 기사 자격증을 딴다고 했으니
전공과 졸업이라고 가정하고
얘기합니다.
전기공사기사보다는
전기기사가 훨씬 쓸모가 있습니다.
한두사람이 하는건 그 사람의 성향이나 판단에 의해 다르지만
대다수의 사람들이 하는건
그 나름대로의 이유가 있습니다.
산업인력공단에 가서 전기기사
응시자수와 전기공사기사 응시자
수 비교해보면 답 나옵니다.
전공과에 기사 자격증 가지고
있으면 30살이 마지노선입니다.
지인업체에서 일하든
뭘하든 일단 시작을 끊어야 하죠
기술직이야 한번 그 업계에
발을 딛으면 업종을 옮기면
안 써주죠.
전기라는 큰 업종이 아니라
세부업종에서 말입니다.
초보시절에 기본을 배우고
나서 중급 시절에 익힌게
그 분야로 평생 간다고 봐야 합니다.
일반 건축전기로 가던지
고압 전기, 혹은 공장으로 가던지
태양광으로 가던지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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