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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션쪽 md가 되고싶어 파견직 amd부터 시작합니다. 괜찮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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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모든 회원분들께
25살이고 이번 초에 졸업했습니다. md관련 경험이라도 아무거나 쌓고싶어서 amd 대기업 파견직에 지원해서 합격했고 곧 출근이 다가옵니다.
궁금한 점
1.글 찾아보면 파견직은 하지말라는 이야기가 좀 있는데 정말 안하는게 맞는건가요? 정말 사회초년생이라 아무것도 모릅니다,, ㅜ
2.1년씩 계약이고 2년정도 파견회사에서 계약으로 일하면 이후에 대기업 소속계약직으로 바뀐다는데 6개월 정도만 하고 나가도 불이익은 없나요..?
그저 조금이라도 경험하려고 가는 것인데 파견직은 무조건 별로인가요ㅜ
조금이라도 관련 업무나 계통에서 일해보신분들 저좀 도와주세요,,ㅜ
궁금한 점
1.글 찾아보면 파견직은 하지말라는 이야기가 좀 있는데 정말 안하는게 맞는건가요? 정말 사회초년생이라 아무것도 모릅니다,, ㅜ
2.1년씩 계약이고 2년정도 파견회사에서 계약으로 일하면 이후에 대기업 소속계약직으로 바뀐다는데 6개월 정도만 하고 나가도 불이익은 없나요..?
그저 조금이라도 경험하려고 가는 것인데 파견직은 무조건 별로인가요ㅜ
조금이라도 관련 업무나 계통에서 일해보신분들 저좀 도와주세요,,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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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림이 안와서 이제야 확인이되었네요ㅜㅜ 답변 정말감사합니다! 결국 일주일 정도 일해보았는데 다른 amd분들도 만나보니 파견직으로 많이들 하시더라구요..!그런데 막상 해보니 현재 회사가 다른 회사보다 업무 강도가 정말 미친듯이 많더라구요.. 그래서 처음부터 너무 매운맛으로 들어오게뇌어 이 일에 조금 정이 많이 떨어질정도로 스트레스가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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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저는 현재 이커머스AMD로 재직중이고, MD로 이직준비중입니다. 제가 MD가 되고싶어서 글쓴이처럼 AMD취업되고, 경험도되고 진짜 좋다 해보자 하고 2년 5개월정도 일했는데.. 결론부터 말하자면, AMD경력으로 MD이직 힘들어요. 파견근무에 대해서 긍정적이시라면 MD파견으로 경험쌓으시고, MD신입으로 취업하는 방향이 좋을 것 같습니다. AMD가 MD보조이기때문에 옆에서 보고 듣고 하는 것이 많기는 하지만.. 결국 가장중요한 영업관련 직접적 업무가 없기때문에.. 저한테 남는게 별로 없다는 생각이들어요. 저도 차라리 중소기업 MD로 첫 취업을 준비했어야했다는 생각이 이제야 듭니다ㅎㅎ.. 만약 AMD로 경험쌓고 MD로 가자는 마음이 확고하시다면 소싱업무 꼭 배우세요. 무조건 취업하실때 그거 써먹어야 이득입니다!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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