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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30 병원피부관리사 or 스타벅스 바리스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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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모든 회원분들께
제가 코로나로 실직이되면서 피부관리사자격증으로 피부과에들어가려하는데.... 근무환경은 어떻고 텃세나 의사선생과의 사이 일의강도는 어떤가요?처음해보는일이라 겁이나서...
그리고 커피쪽도 관심이잇어서 일하고싶긴한데 둘중에 어디가나을까요??
그리고 커피쪽도 관심이잇어서 일하고싶긴한데 둘중에 어디가나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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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스타벅스 다니다가 나온 사람인데 처음 입사하시면 5~6시간만 일하면서 최저시급 정도로 받습니다. 직급 올라가면 근무 시간 시급 올라가구요. 일하는 시간, 월급은 적지만 투잡은 못뛰어요 스케줄 근무라… 업무 강도는 정말 높습니다ㅠ 정해진 근무 시간 도중에 숨돌리는 시간은 없다고 보시면 됩니다. 그치만 복지는 커피집 중에 최고입니다. 오래 다니고자 하시면 커피에 대해 많이 배우실 수 있고 다양한 방식으로 일하실 수 있어요! 개인 카페 차리기 전에 스벅 경험해보는 것도 추천드립니다! 스벅은 여직원 비율이 높아서 텃세는 거의 있다고 보시면 됩니단…외울 것도 엄청 많고 건강관리 잘하셔야 합니다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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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살 피부과3개 다녔었고 그 중에서 제일 오래 다닌게 수습3개월 까지만하고 나온 사람인데요... 병원 텃세는 전부 다 있진 않구요 병원 바이 병원인듯해요 10의 5정도는 텃세가 없어요 엄청 친하고 하하호호 웃으면서 일하는 병원도 좀 있어요 일의 강도는 처음부터 외워야하는것들이 꽤 많아요 아니 진~짜 많아요 ㅎㅎ.. 처음부터 외우거나 해야할 일은 음.. 병원 기계들, 관리프로그램들, 프로그램마다 준비하는 메뉴얼, 프로그램마다 관리하는 메뉴얼, 어느 타이밍에 모델링팩을 개어줘야하는지, 관리 어시스트(치워주는거) 이런것들 위주로 배우다가 3개월~6개월째에 압출을 배우는 형식입니다 원장님(의사쌤)이랑 마주치는 빈도수도 병원 바이 병원입니다 피부관리사가 레이저 어시스트까지 하는 병원은 원장님이랑 많이 마주칩니다. 이건 좀 예민한 문제일 수도 있는데... 서른살에 신입을 많이 채용하진 않는 추세인 듯 해요... 저는.. 성격이 너무 나약해서 매일 취업하고 매일 나가고.. 이반복중이네요..하..ㅎㅎ 힘내세요,, 더 궁금한 점 있으시면 이야기해주세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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