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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직과 꿈..

@ 모든 회원분들께
다른 회사 영입으로 인해 다니던 회사를 퇴사하고 21일 부로 입사가 되어 있었는데 항상 다니고 싶던 꿈의 회사 채용으로 인해 입사취소를 했습니다..
계속 집에만 있다보니 자존감도 무너지는것 같고 면접절차만 다섯갠데 최종합격이 될지도 모르는 회사땨문에 입사취소를 괜히 했나 생각도 들고 복잡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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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많이 불안하고 고민도 되시는 것 같아요. 하지만 이 과정 또한 질문자 님이 꿈을 향해 나아가는 과정에서 필연적으로 겪으실 시행착오라고 생각합니다. 짧은 글이지만, 이미 다니시던 회사가 있고 타 회사에 영입까지 되신 것으로 보아 역량과 성실함을 갖춘 분이시리라 생각해요. 어쩌면 질문자 분이 그런 성품이기에, 상황을 마냥 회피하기보다 성실하게 부딪쳐온 분이기에 '입사 취소'나 '경력 공백' 같은 단어에 더 큰 불안을 느끼시는 게 아닐까 싶습니다. 하지만 지금의 선택에는 분명한 목적이 있었잖아요! 다니고 싶은 꿈의 회사를 가진다는 것과 이에 실제로 도전한다는 것 자체가 아무나 할 수 있는 일은 아닙니다. 쉬운 일은 아니겠지만 지금 이 불안을 면접 준비에 대한 열정으로 승화시킬 수 있다면 합격 가능성이 그만큼 올라갈 거예요. 어떤 회사를 꿈꾸고 계신지는 모르겟지만, 열정적인 준비와 합격을 진심으로 응원하겠습니다 :)
    서메리작가 님이 2021.06.19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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