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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에서의 역할

@ 모든 회원분들께
안녕하세요 8개월차 사초생입니다
중소기업에서 일하고 있고 소재 관련 회사에 재직중입니다.
전공과 적성에 안맞는데요, 2개월차일때 이직고민을 하는데 그때는 적성을 모른다 이시국에 취업이 안되니 버텨라 등 얘기가 많다보니 내일채움공제 겸 버티다보니 시간이 지났습니다.

중소기업 특성상 일이 되게 많아야하는데, 일이 없어요,,
아직까지 배운게 없고, 눈떠보니 7월인게 막막하네요

팀장님이 너도 일하는거 포지션 잡아야지않겠냐
내년에 신입 들어와도 너가 똑같이 있을거야? 하시는데

이거에 대한 고민이 정말 컸어요. 말씀전에도 담당업무도 없고 사수가 그렇다고 인수인계 해주는것도 없고.. 출장만 조금 따라다닙니다..

포지션을 제가 잡아야하는건가요? 그러면 어떻게 잡는건가요ㅠ
지금도 꾸준히 안맞는다고 생각하는데 그냥 내일채움공제고 뭐고 다 포기하고 이직준비를 할까요ㅠ 칼퇴는 보장인데 회사 다니면서 버티면서 타업종 이직하는게 나을까요… 생각이 많아집니다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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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담당 업무가 딱히 없다는게 그럼 그냥 잡다한 일만 하신다는 말씀이신지요? 팀장님께서 포지션을 잡아야 한다는 말씀이 "알아서 일을 해야 한다"라고 들립니다만.. 8개월차면 회사 돌아가는 사정 대충 아셨을테고 글쓴이님이 회사 내에 어떤 역할을 해야하는지 안보이시는지요? 그럼 회사도 무책임하다고 느껴지긴 합니다. 기본 적인 직무와 업무가 있어야 뭘 할 텐데요. 이런 내용에 대해 회사 내에 믿을만한 분과 공유를 하는 게어떨까요? 그리고 정 안된다면 1년은 채우고 퇴사하시길 추천드립니다.
    Sia 님이 2021.07.15 작성
    사이가 다들 좋아서 물어는 보는데 준다는 말만 몇번 듣고 이제는 그 소리 조차 없네요… 그냥 얼른 이직하는게 나을것같아요?❤️? 감사드립니다
    CbQiVYDxDtdJz2w 님이 2021.07.16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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