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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이 너무 지치네여ㅠㅠㅠ 이럴려고 취업을 바란건 아닌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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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모든 회원분들께
오늘 아침부터 누군가의 문제로 뒷 수습 해야 하는 일이 생겼어요ㅠㅠ
근데 그 뒷 처리를 저보고 하라고 팀장님께서 그러시네요.
그 뒷수습은 잘못 처리한 사람이 해야 하는 거 아닌가 싶으면서
지금 해야 하는 업무도 너무 벅찬데 그거까지 하라니까 순간적으로 화가나서
제가 그걸 왜 해야 하냐며 이건 아닌 것 같다고 말씀드렸어요
그랬더니 저보고 앉아보라면서 저는 그게 문제래욬ㅋㅋㅋㅋㅋㅋㅋ
팀내 다른 직원이 놀면서 못한 일을 쟤는 원래 일을 못한다면서
저한테 다 시키시고 그러셨거든요.. 그런거 아무 말 없이 했더니
오늘 한마디 했다고 그게 문제라네요..
제가 업무가 너무 많아서 주말출근도 하고 그랬는데(다른 사람들은 안하는데ㅠㅠ) 그런 건 아무것도 모르면서...
현타가 심하게 왔네요...
근데 그 뒷 처리를 저보고 하라고 팀장님께서 그러시네요.
그 뒷수습은 잘못 처리한 사람이 해야 하는 거 아닌가 싶으면서
지금 해야 하는 업무도 너무 벅찬데 그거까지 하라니까 순간적으로 화가나서
제가 그걸 왜 해야 하냐며 이건 아닌 것 같다고 말씀드렸어요
그랬더니 저보고 앉아보라면서 저는 그게 문제래욬ㅋㅋㅋㅋㅋㅋㅋ
팀내 다른 직원이 놀면서 못한 일을 쟤는 원래 일을 못한다면서
저한테 다 시키시고 그러셨거든요.. 그런거 아무 말 없이 했더니
오늘 한마디 했다고 그게 문제라네요..
제가 업무가 너무 많아서 주말출근도 하고 그랬는데(다른 사람들은 안하는데ㅠㅠ) 그런 건 아무것도 모르면서...
현타가 심하게 왔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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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아무말 없이 일을 하시면 안됩니다.
그럼 일을 계속 주거든요. 생각을 해보세요.
팀장입장에서는 어떻게든 일을 성사시켜야 하는데 하라고 맡긴놈이 시간만 끌고 버티며 열불터지고 짜증나지만 막판가서는 결국 일 해내는 사람한테 찾아갈 수 밖에 없죠.
님이 주말에 나오는 것도 알고, 일이 많다는 것도 알고, 다른사람들이 많이 안하는 것도 다 알아요. 팀장이라고 그런거 안겪어보고 그 자리 올랐겠습니까.
다만 님이 다른직원일까지 시키면 하니까 그냥 하라고 하는 거에요.
팀장도 따지고 보면 본인일도 아닌데 누가하든 되기만 하면 되죠. -
아?.....
그고여?....
어느회사를 가도 다그레요...
월래 엘리베이터나. 크레인이나.
사람이나. 안전율 이라는게 있어요.
100kg을 들 수 있다고 100kg을 다들면 안됩니다.
사고친 그분은 더이상 일처리는 위험하다고 경고등을
울렸을 뿐이고...
님은 아직도 경고등을 안울려서. 아? 애는 아직 한계무계가
남았나 보네? 조금 더 들어 볼까?
라는 상황인거죠...
원래 소비자가 가성비를 따지듯이 월급은 이미 확정적으로
나가니. 업무를 한계치 까지 시켜서 최대한 이득을
보아야 함으로. 님에게 일시키는 회사나
상사는 잘못이 없습니다. 오히려 당연한거에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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