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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기능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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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모든 회원분들께
환경직업학교 이수하고 환경기능사 취득했고 대전, 충청권 일자리 계속 찾고있습니다.. 자리가 많이 없는것같긴해요 ㅠㅠ
학교들어갈땐 거의 취업 100프로라고 했는데 이수하고 두달째 연락이 없네요 ㅠㅠ
여자인데 환경기능사로 취업하기 많이 힘든가요..? 일하고 있으신분들 있나요..? 어떤가요.?
학교들어갈땐 거의 취업 100프로라고 했는데 이수하고 두달째 연락이 없네요 ㅠㅠ
여자인데 환경기능사로 취업하기 많이 힘든가요..? 일하고 있으신분들 있나요..? 어떤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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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댓글이 삭제되었습니다비전공자로 환경기능사 자격증 취득 후 취업해서 경력 1년 쌓고 산업기사 준비 중인데, 음... 이 바닥에서 취업하시려면 적어도 산업기사까지는 가야할 것 같아요. 비전공자는 거의 취급 안해주는 것 같아요. 운 좋게 저는 대기측정에서 일을 하게 되어 산업기사 준비를 하게 됐지만, 취업 문턱이 너무 말도 안돼요. 그럼에도 취업을 원하시면 연봉을 거의 포기하셔야 할 거에요. 거의 최저시급 수준으로요. 왜냐면 산업기사, 기사 보유자들이 많아요. 그리고 중소에서도 채용 하는 걸 봤지만 대부분 우대에는 기사, 필수에는 산업기사가 있으며 아무 자격증 없어도 채용 해주는 곳은 연봉이 너무 짜요.
글 작성하신 분과 댓글 쓰신 분 두분 다 기능사를 보유하고 있으시다면 화학분석기능사를 추가로 따서 분석쪽도 보세요. 시료분석 쪽에서 채용할 때 지원자격을 얻어 지원 가능하게 될테니 화학분석기능사 자격증도 취업에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리라 생각돼요.
그러나 분석쪽도 대기환경기사, 수질환경기사 써서 분석 하는 곳 많으니, 어쩌면 분석기능사로도 확실히 취업된다고는 장담 못해요.
후... 그리고 기능사로 제가 일했던 대기측정업무의 경우 중장비를 들고 나르기에 여자분들이 하기엔 힘들고 환경기술인으로 업체 내에서 측정처럼 중장비를 나르지 않고 서류정리 하는 업무가 있는데, 그 분야 또한 종수별로 달라 기능사를 채용하지 않을 수 있어요. 대기업에서 기사를 주로 뽑는 이유도 기능사가 그 일을 처리 할만큼의 지능이 없어서가 절대 아니에요. 대부분의 대기업은 1종 사업장이고 법적으로 1종 사업장의 환경기술인으로 기사자격증 보유자를 둘 수 밖에 없어서 기사자격증 보유자를 뽑는 거에요. 즉 중소기업 환경기술인으로 기능사를 뽑지 않는 것 또한 사업장의 종수(3종사업장일경우 기능사를 환경기술인으로 둠.)때문일 확률이 높아요.
힘들 수 있지만 힘내세요. 언젠간 꼭 취업하실 수 있을 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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