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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모든 회원분들께
코로나 시국 취업을 했습니다.
경력은 어느정도 있었지만 학연도 지연도 없는 처지라
경력 다 버리고 최저임금 겨우 받는, 세전 180대의 직장이였습니다.
이 코로나 시국에 감사한 마음으로 일하려고 했는데,
나는 경력을 다 버리고 들어왔는데
경력 없는 팀장 업무를 시시때때로 대신 하고
내 이름 따위 서류에 넣지도 못하는 처지로 일 하다가
조금 지나니 아예 본격적으로 본인 일을 떠넘기기를 시전 하시더라구요.
그래서 업무 분장이라는게 있고
업무에 따라 직책이나 급여가 책정 되는건데
나는 왜 팀장 업무를 대신 해야 하는거냐 딱 한번 물었는데
그 다음주 바로 퇴사..
그러고 저보고 팀장 업무를 넘겨 받으라 해서
먼저 들어온 직원이 받는게 맞지 않냐 했더니
저를 나쁜 사람으로 몰아 가더라구요.
결국 선임자가 인계 받고 바로 또 사직서 제출..
정말.. 이 상황, 어쩌라는건지 모르겠네요..
#스트레스
경력은 어느정도 있었지만 학연도 지연도 없는 처지라
경력 다 버리고 최저임금 겨우 받는, 세전 180대의 직장이였습니다.
이 코로나 시국에 감사한 마음으로 일하려고 했는데,
나는 경력을 다 버리고 들어왔는데
경력 없는 팀장 업무를 시시때때로 대신 하고
내 이름 따위 서류에 넣지도 못하는 처지로 일 하다가
조금 지나니 아예 본격적으로 본인 일을 떠넘기기를 시전 하시더라구요.
그래서 업무 분장이라는게 있고
업무에 따라 직책이나 급여가 책정 되는건데
나는 왜 팀장 업무를 대신 해야 하는거냐 딱 한번 물었는데
그 다음주 바로 퇴사..
그러고 저보고 팀장 업무를 넘겨 받으라 해서
먼저 들어온 직원이 받는게 맞지 않냐 했더니
저를 나쁜 사람으로 몰아 가더라구요.
결국 선임자가 인계 받고 바로 또 사직서 제출..
정말.. 이 상황, 어쩌라는건지 모르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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