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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직회사에서 입사일 받아놓고 퇴사날도 잡아놨는데 채용취소 됬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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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모든 회원분들께
답답합니다 전에 면접 본 곳에서
저번주에 전화가 와서 전에 면접 본 곳인데
직원 한명이 임신으로 인해 나가게 되었다
혹시 올 생각 있냐고 하여 저는 다른곳 근무중이지만 그곳 조건이 너무 좋아서 거기서도 25일부터 근무 하면 좋겠다고 하여 알바중이라고 저도 여기 인계후 25일 입사 하도록 하겠다 하고 전 그날 바로 퇴사통보 하고 인계중입니다
느낌이 조금 쎄 한게 거기서 입사 공고가 사람인에 올려져있더라고요 나 말고 다른 직원을 또 충원하는거겟지 하며 좋게 넘어갔습니다 근데 오늘 갑자기 안 나와도 된다며 방금 전화 왔네요ㅡㅡ 이런 경우 허다한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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