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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세 남자 질문드려요

@ 모든 회원분들께
두세달 뚜렷한 방향도 못잡고 눈치만 보다가 아빠가 기술이라도 배워보라며 아빠 친구분이 캐드랑 마스터캠 관련된 공장하셔서 그쪽에서 일을 배우기 시작했습니다. 전 중국 유학 다녀왔고 고등학생때까지도 문과 나와서 이공과 계열이랑은  담쌓고 살아왔습니다. 이제 4일정도 됫는데 기술을 배우기전에 업무 환경이 저랑 안맞아도 너무 안맞아서 정신적으로 너무 괴롭습니다. 아빠한테 말하자니 그래도 친구분께 어렵게 부탁한거라 말을 꺼내기도 힘들고 시작해보겠다고 해서 기대를 좀 하고 계시는 눈치입니다 ㅠㅠ 안맞아도 3개월 정도 해보는게 맞을지 아니면 빨리 발빼서 국비지원으로 다른걸 공부해서 해야할지 너무 고민입니다 ㅠㅠ 26인데 준비한건 하나도 없고 우울합니다... 다시 시작할수 있을까요
요즘 캐드나 마스터캠으로 할 수 있는 거라던지 전망 아시는분 계시면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긴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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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스윗 인사담당자입니다.
    캐드나 마스터 캠은 실질적으로 설계와 가공입니다. 실제로 그 분야는 무한대입니다.
    어떠한 회사에서 어떻게 배우냐에 따라 전문적인 부분이 달라집니다.
    꼼꼼하고 만드는 것을 좋아하신다면 배우는 것이 좋습니다.
    귀하의 도전을 응원합니다.
    스윗 님이 2022.03.24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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