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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회사 처우 관련 질문드립니다.

@ 모든 회원분들께
안녕하세요 이번에 최종면접까지 통과 후 합격소식을 받은 취준생입니다. 합격통보를 받았을 때 처우에 대해 여쭤봤는데 유선상으로는 어렵고 신입사원 교육 첫날에 말씀해주신다 하더라고요 신입사원 초봉은 협상이 아니라 통보인 건 알고있는데, 이런 경우에는 일단 가보고 결정하는 것이 맞을까요? 입사일이 조금 늦어서 그동안 다른 기회를 놓치는 것이 아닐까 고민도 됩니다. 처음 회사에 가는거라 신중해지네요. 

그리고 한가지 더 질문드리자면 
초봉은 여러곳에서 평균도 보고 했는데 잡플래닛과 크레딧잡 초봉에 대해 믿을만한지도 궁금합니다. (이게 믿을만하다면 제가 생각한 기준이라 가보려고 하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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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부분 그렇게 말하는 기업은 좋지않은 처우를 제시합니다. 그리고 잡,크에 나와있는 연봉정보는 오차범위 20%까지 감안해서 보시면 될듯요
    4Uo4iDypbNAKUDF 님이 2023.01.09 작성
  • 입사전에 연봉을 모르는 경우가 어디있어요? 정말 경우없네요
    qJjPZLulbODOERZ 님이 2022.05.19 작성
  • 우선 드리고 싶은 말씀은 계약서를 작성하기 전까지는 그 회사 직원이 아닙니다.
    계약서에는 임금이 무조건 100% 명시되어 있습니다.
    입사일 기다리는 동안 다른기회를 놓지 마시고 있으시면 잡으세요.
    신입사원 초봉은 보통 그 회사의 내규에 따라 정해집니다. 미리 명시 해놓은 곳은 알 수 있지만 노조가 있는 중견기업 이상이면 왠만하면 평균이상은 받습니다.
    경력기술서를 제출할 수 없을 정도의 실력으로는 회사내규가 적합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연봉협상은 경력부터입니다. 제가 사장이더라도 경력도 없는 신입사원의 연봉 책정은 그렇게 하는게 합리적인 것 같아요.
    그리고 잡플래닛, 크레딧잡 초봉은 믿을 것이 못 되는게 평균입니다. 회사마다 비슷하게 받는 사람도 있지만 어떤 사람은 잔업을 많이 하고 어떤사람은 특별대우를 해주거나 하게되면 그 부서의 직원이 2명일 경우 한 사람 연5천에 동료직원 연3천이면 평균 연봉은 4천입니다.
    추가근무,주말근무,심지어 연차수당도 함께 연봉에 포함하여 계산된 기업도 있고 모든 걸 별도로 기본급 기준으로 연봉이 적힌 곳이 있어서 사이트에 연봉은 참고만 하는 겁니다. 인사담당자에게 미리 듣지 못하면 가서 알 수 밖에 없습니다.

    일단 중간에 기회가 없다면 하루 정도는 가보고 계약서도 읽어보고 회사 분위기도 보고 회사 입장에서는 안좋게 볼지라도 중견기업이라도 하루,이틀만에 그만두는 사람도 많아요. 그러니 기회는 놓치지 마시길 바래요. 취준생 이직준비생 전부 화이팅입니다.
    xsbwkFXZoWD0c6h 님이 2022.05.19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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