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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무선택기로

@ 모든 회원분들께
나이는 29살이구요.. 현재 사무직쪽(무역쪽) 그만두고 이번달로해서 공백 6개월차 접어들었는데..
서비스업 바리스타 관심생겨서 sca 자격증 따고 구직중인데 거의 경력뽑는곳이많아서 연락이 거의 안와요
공백기가 너무 커져버려서 마음이 현재 많이 불안한상태인데 다시 근무하였던 직종 사무직으로 가야하는건가싶은데 마음이 안끌리네요
왜냐면 업무가 저랑 안맞다고생각들고 몇년 다녔지만 적응도 완벽하게 된느낌도안들고 그냥 부족한느낌이항상들고 무엇보다 흥미나 열정같은게
안생겨서 이직종으로 오래 근무 하고싶다는 생각이 들지는않는거같아요.. 그리고 되게 보수적성향,느낌이 짙은것같아서 이런 분위기가싫긴한데
또 경제활동을해야하니까 공백기신경쓰여서 했던일을 해야하는건가 그런마음도 한켠에는 들기도해요..
여러분같으면 어떻게 하실건가요..? ㅠㅠ  일단 공고확인하면서 바리스타구직을 계속넣어볼지 사무직으로 돌아가야할지고민됩니당
바리스타말고는 뭘해야할지모르겠고 방향을 못잡겠네요 정말 답답한 상황이라 우울하고 머리아프네여
저랑 비슷한 사연가지신분 계신가여? 아님 사회선배로서 현실적 조언이나 의견말씀해주실분구합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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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가 하고 싶은 일하면서 살고 있는 정말 행운아입니다. 항상 만족스러운 건 아니다만.. 그래도 하기 싫은 일 억지로 하면서 살았다면 더 못버티지 않았을까 싶어요. 화이팅입니다.
    ENFJ 님이 2022.07.02 작성
    그리고 저희 와이프도 무역업에서 종사할때 스트레스 많이 받았다고 하더라구요. 거긴 아닌거 같아요.. 하고 싶은 일이 아니라면요
    ENFJ 님이 2022.07.02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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