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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부관리사 텃세

@ 모든 회원분들께
안녕하세요 지금 피부관리사를 준비하고 있습니다. 
미용학원을 다니면서 
학원 강사 선생님께 은근한 차별을 받고
사실 수강생 몇몇분이 
저랑 성향이 많이 다르다고 해야 되나 ...

미용하는 사람들이 원래 이런가? 
이런 생각이 점점 들어 
필기까지 따두었지만 
피부관리사 텃세에 대해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피부관리사 시험 실기 따기가 생각보다 힘든데
이렇게 열심히해서 적응 못하고 써먹지도 못하면 뭐해... 라는 생각이 듭니다.

사실 저는 피부관리사를 평생 직장으로 생각하고 있는건 아닙니다 ㅜ
나이도 찼고 일할 곳이 필요해서 
사무직은 안맞는것같고 이런 저런 생각으로 
베이커리를 할까 피부관리를 할까 굉장히 고민하다가
피부관리를 하게 되었는데 ....
다른 진로를 찾기 전에 잠깐 거쳐가는 진로로 
생각해서 그런지 
자꾸 포기할 생각만 하게 되네요 

매일 매일 포기했다가 다시 의욕갖고 시작했다가 
이러기를 며칠째인데 ....
ㅠㅠㅠ 

매번 진로고민하는 것도 정말 너무 힘드네요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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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저는 지금 피부관리사로 1년넘게 일을 하고 있습니다. 저도 학원에서 자격증 취득을 하고 대학을 나와 여러 피부과를 다녔는데요, 사람은 진짜 케이스 바이 케이스가 너무 많아서 어딜가도 괜찮은 사람이 있고 이상한 사람이 있기 마련이더라구요..ㅎㅎ 아무래도 피부과라는 병원이 여자가 많다보니 말이 많이 나오는건 어쩔수가 없는 것 같아요. 저는 그래도 학원에서 배울때 좋은 선생님을 만나 텃세나 이런건 괜찮았던 기억이 나네요. 학원마다 차이가 많이 있을것같다 생각이 드는데 필기도 합격하셨는데 지금 포기하기엔 아깝다는 생각이 조금 들어요ㅠㅠ.. 지금은 비록 선생님때문에 힘드시겠지만 조금만 견뎌내시고 취득에 힘내셨으면 좋겠어요!! 취득하시고 직접 실무에 뛰어드시면 병원마다도 다르겠지만 학원과는 또 분위기가 조금 다를거라고 생각해요. 관리사는 아무래도 실무기술만 중점적으로 배워도 이직은 쉽게 가능한 편이니까 조금만 더 화이팅 하셨으면 좋겠네요. 힘내세용!!!
    RuQnJLn9pAgnIvX 님이 2023.03.02 작성
  • 개공감 저도 학원 때부터 텃세 뒷담 있었고 선생님.. 가르치시는 건 좋은데 굳이 남얘기 전하시는 ㅋㅋ… 전 평생 직장으로 생각하고 한 거라 괜찮지만 그게 아니라면 많이 힘드시겠어요
    fwLN8SPDbtqrJwT 님이 2023.02.25 작성
    공감해주셔서 감사합니다 ㅜㅜ ..학원비가 많이 아까운데 ㅠㅠ 사람 때문에 그만둘려나 아깝기도 해서 답답한 마음에 글 올렸습니다 ㅠ 댓글 감사합니다
    zoosJEgQNYj5eIW 님이 2023.02.25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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