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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접관분이 농담도 하시고 분위기 좋았는데 불합격

@ 모든 회원분들께
면접 분위기가 처음에는 딱딱하다가 분위기 풀어서 되게 화기애애해지고 면접관 분께서 농담도 많이 하셨는데 불합격 될 수도 있을까요..? “음.. 일 잘하실 것 같네요” 이런 말씀도 하셨는데ㅜㅜ 합격하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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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면접이 분위기도 그렇고 대답을 잘 했다고 생각했는데 떨어지는 경우가 있더라구요.
    이는 사실 내 실력도 중요하지만 운적인 요소도 작용하는 것 같습니다. 아무리 내가 잘 했어도 나보다 마음에 드는 지원자가 있으면 떨어지는 것이니까요.
    빨리 털어버리고 다음 회사를 찾아보시는걸 추천드립니다. 더 좋은 곳을 가실수 있을거에요.
    프로_어이어이마징가요 님이 2일 전
  • 그런 상황은 분명히 있을 수 있습니다. 왜냐하면 면접관들은 회사의 대외적인 이미지입니다. 그러므로 가급적 면접자와 불미스러운 일을 만들려고 하지 않고, 최대한 회사의 이미지를 긍정적으로 만들고자 하여 면접에서도 교육을 철저하게 받습니다. 과감하게 잊어버리시고, 면접의 횟수가 증가할 수록 다른 면접에서는 더 좋은 결과를 받으실 겁니다.
    프로_멘토취뽀 님이 2일 전
  • 안녕하세요, 경영기획 분야 프로 구북위입니다. 저도 면접 단계에 매우 분위기가 좋았고, 이후 임원 면접에서도 잘 하시면 좋겠다는 이야기도 들었지만 실무 면접에서 탈락한 경우도 있었습니다. 아마도 면접관은 좋게 보았지만 면접을 보신 회사의 상황이 바뀌거나, 다른 요인이 작용해서 그럴 수도 있습니다. 이런 경험이 참 많이 힘들고 황당하지만, 있을 수 있는 일이니 너무 상처받지 마시고 더 좋은 기회를 잡으시면 좋겠습니다. 저도 결과적으로는 그 회사에 안가길 잘한 셈이 되었습니다 :)
    프로_구북위 님이 3일 전
  • 나보다 더 적합한 사람이 있었을 수도 있고
    연봉이 맞지 않을수도 있고
    면접관이 최종결정권자가 아닌경우도 많고
    일도 잘할거 같고 실력도 좋고 사람도 좋은데 당장 주어져야할 업무와는 좀 안맞는 경우도있죠
    이유는 너무 많아요
    그냥 시기가 잘 맞는것도 운인거 같아요
    FmEpR8lIZRqmjS4 님이 오늘 4시간 전 작성
  • 더 좋은 곳에 취직하게 될거에요~
    O1rIRTRCewfRNN9 님이 오늘 8시간 전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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