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나이에 걸려 제가 가진 모습을 보지못할까 걱정됩니다

전 업무경력이 많은편입니다 19살 취업해서 출산휴가 3개월도 다채우지 못하고 일한 케이스죠 어찌보면 참 힘들게 살았다고 말씀하시는 분들도 있습니다 하지만 일만해온 저로서는 나이로 직장을 구하기 힘든게 사실 고민이 많이 됩니다 업무상 항상 웟분들이 계셨기에 그분들 써포트하며 제일은 제가 처리하는 방식으로만 일하니 세무에 다 알고 있으면서도 선뜻 부서장 자리로의 지원은 겁이 나기도 합니다 책임지고 이끌어 나가는 자신감보다 그분들이 틀리지 않게 뒤에서 받쳐주다 보니 지금의 생각을 가지고 있는듯 합니다~~ 사실 규모가 아주 큰 대기업을 다니지않았기에 세무쪽이나 노동부관련 외국인이나 병역관련일 조차 제게 주어진 일이었기에 오히려 더 많은 경험고 하고있는 업무외에 다른것들 또한 놓치지 않고 챙길수 있는 노하우도 생겼습니다 하지만 이일들이 제게 도움이되어서 직장을 찾는다는게 참 어렵다는걸 느끼걱 되네요
경리와 회계쪽의 일을 하면서는 부가세나 원천세 각종 매입 매출 마감 및 신용평가 관련일도 하고 수출의탑 유공자선정을 워한 공적조서 작성으로 대통령상도 받게 되었지만 워에 부장님과 이사님이 계시니 매일 매달 전표작업을 해놓은것을 보고 마지막에 결산전표를 마감 하시는 그 부분은 사실 아는듯 한데 모르는것도 같고해서 자신감이 떨어진다는게 저의 큰 고민인듯 합니다
제가 어느 정도의 위치에 있는지 그저 지금처럼만 하는것이 옳은지 판단이 서질 않습니다 직원들과의 사우 관계도 좋고 일학습병행제 또한 저혼자 진행하고 있지만 이런것은 세무 회계만 해온 저에는 경력이 안되는건지 그점들이 지금 저의 가장 큰 고민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