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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걸 어떻게 버텨야 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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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모든 회원분들께
안녕하세요 6개월 전에 전직장에서 권고사직을 당하고
2개월 뒤에 재취업을 했습니다 현재 다니는 회사는
인쇄물 판매하는 회사입니다. 제가 하고있는 일은
제품 사진,영상을 촬영,보정 하는 일인데요 업무 특성상
인쇄되어 나오는 제품을 촬영하다보니 촬영실이랑 인쇄하는 곳이랑 왔다같다 할수밖에 없는 상황입니다.
물론 인쇄실 안에 촬영실이 있습니다. 촬영때문에 제품을 찍고 또 새로 나오는게 있으면 가지고와서 찍고 시간이 남을때는 인쇄실 업무를 도와주기도 했습니다.
그런데 인쇄실에서 저보고 짜증난다 이런식으로 말을 했다는 겁니다. 내가 왔다갔다 거리는게 짜증난다 계속 왔다갔다 거려서 쳐다보는 라고 목이 아프다 등등 이런 말들을 계속 인사팀에 말을 했더라구요 지금도 그래요 그것때문에 저희팀
팀장님이 인쇄실에 이렇게 말까지 했습니다.
업무 특성상 어쩔수 없다 촬영을 하다보면 왔다갔다 거리는건 당연하다 이해를 해달라 그리고 왔다갔다 거리는거 때문에 목이 아프면 신경을 끄면 되는거 아니냐 라고 말했지만 돌아온 대답이 어처구니 없더군요
안보려고 해도 계속 보게된다 라고 답변을 했다는 겁니다. 저는 그 말을 듣고 배신감이 들더라구요 바쁠때 도와주고 했는데 돌아오는 대답은 짜증난다
뭔가 바라고 그 일을 도와준것도 아니고 바쁘다고 해서
조금씩 도와줄수있냐고 해서 도와줬는데 저렇게 나오니 어이가 없더라구요 대표님께 말씀을 드려도 어쩔수없다 라는 답만 하시더라구요 그러다보니 아침마다 눈을 뜨면 아... 오늘도 그러겠구나 이런생각을 하니 일할 마음도 없고 무기력해지고 답답 합니다. 1:1로 대화를 하면서
풀어가면 되겠지만 풀리지도 않을거 같아요
실업급여 남은거 때문에 버티고있는데 어떻게 9개월을 버텨야할지 막막합니다...
2개월 뒤에 재취업을 했습니다 현재 다니는 회사는
인쇄물 판매하는 회사입니다. 제가 하고있는 일은
제품 사진,영상을 촬영,보정 하는 일인데요 업무 특성상
인쇄되어 나오는 제품을 촬영하다보니 촬영실이랑 인쇄하는 곳이랑 왔다같다 할수밖에 없는 상황입니다.
물론 인쇄실 안에 촬영실이 있습니다. 촬영때문에 제품을 찍고 또 새로 나오는게 있으면 가지고와서 찍고 시간이 남을때는 인쇄실 업무를 도와주기도 했습니다.
그런데 인쇄실에서 저보고 짜증난다 이런식으로 말을 했다는 겁니다. 내가 왔다갔다 거리는게 짜증난다 계속 왔다갔다 거려서 쳐다보는 라고 목이 아프다 등등 이런 말들을 계속 인사팀에 말을 했더라구요 지금도 그래요 그것때문에 저희팀
팀장님이 인쇄실에 이렇게 말까지 했습니다.
업무 특성상 어쩔수 없다 촬영을 하다보면 왔다갔다 거리는건 당연하다 이해를 해달라 그리고 왔다갔다 거리는거 때문에 목이 아프면 신경을 끄면 되는거 아니냐 라고 말했지만 돌아온 대답이 어처구니 없더군요
안보려고 해도 계속 보게된다 라고 답변을 했다는 겁니다. 저는 그 말을 듣고 배신감이 들더라구요 바쁠때 도와주고 했는데 돌아오는 대답은 짜증난다
뭔가 바라고 그 일을 도와준것도 아니고 바쁘다고 해서
조금씩 도와줄수있냐고 해서 도와줬는데 저렇게 나오니 어이가 없더라구요 대표님께 말씀을 드려도 어쩔수없다 라는 답만 하시더라구요 그러다보니 아침마다 눈을 뜨면 아... 오늘도 그러겠구나 이런생각을 하니 일할 마음도 없고 무기력해지고 답답 합니다. 1:1로 대화를 하면서
풀어가면 되겠지만 풀리지도 않을거 같아요
실업급여 남은거 때문에 버티고있는데 어떻게 9개월을 버텨야할지 막막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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