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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이렇게 취업이 힘들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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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모든 회원분들께
1년간 다닌 회사 뒤로 하고 하고싶었던 구매,물류관리쪽 일찾고 있는데, 물류관리사 무역영어 따놓은거 관심도 없고 경력만 중시하더라구요...나이도 곧 서른인데 열람만 하고 면접제의는 적으니 초조하네요 중소도 이렇게 드가기 힘드니 취준 두달만에 멘탈 탈탈 털리네요 쩝
넋두리 할곳이 없어서 여기나마 써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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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타 분야/타 직무 이직이라는게 힘들기 마련입니다. 학력이나 경력이나 다 현 분야와 관련이 적다면, 전문자격증이나 관련교육이나 과정 등의 대외활동 커리어라도 있어야 되는게 현실입니다. 또한, '물류관리사' 자격증이 연 1회 자격증임에도 그 자체만으로는 실무에서는 딱히 환영받는 자격증이 아니다보니, 유관경력이 있거나, 대기업 물류아니면 그만큼의 인정을 받지 못하는 경우가 비일비재합니다. 많은 기업들이 오히려 지게차운전기(능)사를 우대하는 경우가 많고, 특정 분야에서는 특히 해외무역 항공분야느 보세사나 관세사를 요구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다만, 앞서 말씀드렸듯이 경력이 뒷받침된다면 물류관리사가 지식적으로 커버할 수 있는 영역자체가 광범위하기 때문에, 어느 직무로던 다른 경력자들보다 쉽게 옮겨다니실 수 있다는 장점은 있습니다. 일단은 어떻게든 물류경력을 쌓을 수 있는 회사 입사가 먼저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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