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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메랑직원 어떻게 생각할까요?

@ 모든 회원분들께
안녕하세요 오늘도 퇴사하자라는 마음으로
또 출근을 한 직장인입니다..
제목 그대로 전직장 재입사에 관한 질문인데요..
혹시 전직장 재입사 경험 있으신분들 계실까요?
이력서와 포폴을 넣으려고하는데 지원을 해야할지
아니면 직접연락을 드려서 넣어야할지 고민인데요
이것마저도 고민이됩니다ㅠ 
사실 제 지역에서의 직무가 맞는 회사가 많지않아 
타지역으로도 못가는 상황이다보니 올라오는공고를봐도 영 갈곳이없어 막막한데요ㅠ 재입사가 좋은것만은 아니지만 조언좀 듣고싶어서요!.

참고로 나쁘게 퇴사한건 아니구 3개월 근무하고
제 실력이 부족해서 더 공부하고 싶어 퇴사하겠다하고
잘 말씀드리고 나왔었습니다!
전직장 근무하시는 분들이랑은 지금도 연락하고있고
세분중 두분은 오라고오라고 하시는데
한분은 여기도 별다를거없다고 뭐더러 또 들어오냐고 그러시는데 제가 이직을 해본결과 도찐개찐은 맞지만 전직장은 사람이라도 좋았거든요ㅠ가식도없고
지금 다니는 직장이 있는데 막막하네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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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건 사람마다 다른데 다수가 안 좋게 생각하니 작성자님께서 이런 고민을 하고 계신거 같습니다. 저는 오히려 반긴다고 댓글을 적었는데 이건 사람마다 다르게 보는거고 그거까지 작성자님께서 조절을 하실 수 없는 부분이시니 안 좋게 보는 사람들은 어쩌라고 지네들이 내 인생 살아줄꺼냐. 쓸데없이 입만 나불대고 앉았네. 어우 지저분해. 라는 생각을 가지시고 강하게 나아가세요! 응원합니다
    너랑나랑다잘될꺼지롱 님이 2022.02.13 작성
    사람일 어케 될지 몰라요. 지네들이 재입사하는 직원이 될수도 있는 거라구요. 하나는 알고 둘은 모르는 것들 때문에 작성자님께서 힘들어 하시지 마세요! 만약에 괴롭히거나 무시하는.발언 하시면 바로 신고 ㄱ!!!
    너랑나랑다잘될꺼지롱 님이 2022.02.13 작성
  • 나갔다 오신 분들 중 회사에서 다시 불러서 오신 분들도 있고, 직접 연락해서 오신 분들도 있고 한데 별로 크게 신경 안썼어요. 회사에 미리 연락드리고 잘 얘기하면 면접 형식상으로만 보고 다시 오시는 분들도 있었던 것 같은데 상사 분들과 얘기 잘 해보세요. 왜 오냐고 하시는 분들은 다시 왔다고 뒷 말 할 수도 있겠지만, 그런 분들은 다른 가십거리 있으면 또 따른 말로 관심 옮기기 때문에 크게 신경쓰지 않으셔도 된다고 생각해요! 대신 돌아가면 하셨던 말씀이 있는 만큼 전 보다 더 잘해야겠죠?ㅎㅎㅎ 화이팅 하세여
    리지 님이 2022.02.12 작성
    ㅠㅠ 네! 재입사가 나쁜건만 아니라고 말씀해주시는 분들이 많아서 포트폴리오 잘 만들어서 직접 연락드리려구요!.. 응원 감사합니다:)
    오늘도힘내자꾸만 님이 2022.02.12 작성
  • 재 입사 상관없다고 봅니다.. 저희회사도 여럿있거든요
    오히려 새로온 사람보다 낫다고 봅니다.
    하지만 저번 퇴사때 처럼 안할 각오로 재 입사하시길
    JX1WrLb8UQICBFT 님이 2022.02.12 작성
    댓글 감사합니다..! ㅠ 마음가짐을 다시하고 천천히 고민해보려구요!
    오늘도힘내자꾸만 님이 2022.02.12 작성
  • 저도 재입사 경험이 있습니다 처우가 괜찮고 내부사람들과 관계도 좋으면 한번쯤은 괜찮은것 같습니다 저 또한 내부 사람들이랑 너무 잘맞아서 재입사했지만 그 사람들이 다 나가고 나니 단점이 너무 부각이 되더라구요 전 조만간 퇴사예정입니다 더 좋은 곳 갈 수 있도록 준비하고 있습니다 같이 힘내시죠
    대한민국상남자 님이 2022.02.12 작성
    댓글 감사합니다..! ㅠ 마음가짐을 다시하고 천천히 고민해보려구요! 맞아요..직원분들이 퇴사하시게되면 힘들까봐 고민이많네요 생각 잘해볼게요:) 화이팅!
    오늘도힘내자꾸만 님이 2022.02.12 작성
  • 재입사는 반대입니다. 할 수 있는 일이 얼마나 많고 다양한데요. 다양한 세상을 맞이함을 위해서라도 재입사보다는 새로운 도전을 추천합니다. 재입사가 님의 인생의 항해에 발목을 잡을 수 있어요. 타인의 시선도 시선이지만 본인이 느끼는 감정도 그러할겁니다.
    X4D0g4tBsCqqUcy 님이 2022.02.12 작성
    답변 감사합니다ㅜㅎ 그럴수도 있다고 생각이 들긴하네요! 더 고민해보는 시간 가지려구요 ㅎㅎ
    오늘도힘내자꾸만 님이 2022.02.12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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