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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화사의 기준이 뭘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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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모든 회원분들께
이직을 하면서 느끼는건 제가 눈이 높은 건지
다들 그냥저냥 버티면서 일하던데 저만 마음이 자꾸 붕뜨네요…
가고 싶은 회사에는 자꾸 떨어지는데 1년텀 2년 텀으로 이직하는게 걱정이라고 하시네요…
저또한 오래 다니고 싶습니다만 급여이외의 회사내 분위기나 실업무의 차이 같은 것들이 자꾸 힘드네요
실업무가 제가 하기로 한 업무랑 차이가 많아서요
이런저런 고민이 많습니다
다들 어떤 기준으로 좋은 회사라고 생각하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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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이 중요하면 막 부리더라도 돈은 넉넉히 주는 회사, 돈은 적더라도 떼먹거나 늦게주지 않고 딱 맞춰주되 분위기가 좋아서 일할 때 속쓰리지 않는 회사, 업무는 힘들어도 그만두더라도 뭔가 남는게 있을것 같은 회사, 유동적이지 않아 안정적으로 꾸준히 다닐 수 있는 회사... 자신이 어떤 업무 스타일이냐에 따라서 좋은 회사가 달라지죠. 본인은 돈이 중요한데, 돈은 쥐꼬리만큼 챙겨주고 회사를 가족이라 생각하라느니 회사와 함께 크라느니 이런 개소리 하는 곳이 결코 좋은 회사가 될 수 없죠. 그러나 1~2년 텀으로 이직하는건 오너 입장에서 문제가 있습니다. 한 곳에 오래 일하지 못한다는 것을 증명하는 것이니 '쟤는 뭘 해줘도 또 도망갈 사람'이라는 인식이 먼저 생깁니다. 회사 일은 상사와 충돌은 언제든 생길 수 있습니다. 그게 없다면 더 큰 문제죠. 그런 충돌을 어떻게 완만히 해결하고 결과값을 끌어오느냐가 스스로에게도 발전이 되고 이직을 할 때도 어필할 능력치가 됩니다. 잦은 이직은 서류면접에서 탈락하게 하는 가장 큰 이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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