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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접을 보고 왔는데 너무 기분이 안좋네요..

@ 모든 회원분들께
원무과 업무라고해서 갔는데 환자가 엄청 많더라구요. 느낌이 아 좀 아닌것같은데.. 싶었지만 준비한 시간이 아까워 기다렸더니 원무과장이라는사람이 원무과 일 하기에는 나이가 많지 않냐고 하네요. 처음부터 반말 찍찍하길래 기분이 점점 나빠졌어요.
(전.. 나이 무관 이라서 지원했고요.. 삭은 얼굴도 아닙니다ㅎㅎ.. 누가봐도 아직 20대중반으로 보고.. 31살 입니다)

말 그대로 나이 무관이라서 지원했다하니 그건 그렇죠 하면서 어떤일을 하는지 엄청나게 설명하는데 원무과 데스크에 앉아서 하는것도 아니고 (나이무슨상관????) 사무실 안에서 각종 서류업무.. 총무업무,  병원 살림 도맡아서 하는 그런일이였습니다. 시간도 뭐 저는 월-금 으로 보고 온건데 토요일까지 해야한다그러고ㅋ..  기간제라고 해놓은 이유는 정직원으로 뽑으면 자르기가 힘들어서 그렇대요.
한달이나 두세달 일 시켜보고 괜찮으면 정직채용할거래요. 참나.
불러도 안갈꺼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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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니 .ㅎ.ㅎ 너무 매너가 없네요.. 진짜...ㅠㅠㅠ 말을 무슨..
    dsksEdklkjf1scb 님이 2022.02.14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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