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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23살 취준생입니다

@ 모든 회원분들께
21년 2월에 산업디자인 학과 2년제를  졸업을 했었고 21년도 1월부터 9월까지 옥외광고업 디자인회사에서 일을 하다 그만두고 난 후 12월 쯤 타지에서 일을 하다가 업무적으로도 사람한테서도 너무 기빨리고 힘들어서 일주일만에 그만 뒀습니다.. 그 이후로 주말에 알바를 하며 지내고 있는데 주말에만 일을 하다보니 월급도 얼마 되지도 않고 엄마 아빠가 지금 이혼을 하신 상태라 어머니를 제가 먹여 살려야하는 입장이라 빨리 취업을 해야하는 상황입니다. 일을 하게 되면 주말 알바도 그대로 하고 평일에 직장도 다닐 생각인데 면접 제의는 이곳저곳에서 들어오는데 왜이렇게 선뜻 면접 보기도 힘들고 일을 해야하는건 아는데 하기가 싫은건지 모르겠습니다.. 또 안맞아서 그만둘 것 같고 지금 집 상황이라면 노가다를 해서라도 일을 해야할 것만 같은 분위기인데 일을 선뜻 하기가 어렵고 두려워요.. 제가 문제인거겠죠..? 이런 성격은 어떻게 해야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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