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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직 준비

@ 모든 회원분들께
안녕하세요. 
저는 올해로 22살인 고졸(마이스터고 식품과, 미생물, 이화학분야) 직장인입니다. 
내년 중으로 이직 예정이라 고민이 많네요.. 
일단 제 소개를 하자면 이 전 직장에서 6개월 다닌 후 현재 식품회사로 옮겨 1년 6개월째 재직 중이고 둘 다 품질관리로 공정, 미생물실험을 배웠습니다.
또, 자격증은 식품산업기사 하나 외 화학분석, 유기농업, 환경등 기능사 자격증 6개를 가지고 있습니다.
(토익 700점, 컴활 2급, 식품기사 예정 중)

저는 일 하는 건 어차피 돈 버는 수단일 뿐이라 어느 직업이든 상관없지만 식품쪽은 업무 강도에 비해 연봉이 낮다더라구요. 그래서 식품쪽으로 계속 갈거라면 중견이상 나아가 대기업을 노릴 예정이고 제약회사쪽이나 공기업에도 관심이 가서 준비하려 보니 에너지가 너무 분산 돼서요ㅜ

혹시 

1. 제약회사
2. 공기업
3. 식품회사

중 업무 강도에 비해 페이가 제일 괜찮은 곳이 어딜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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