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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민보다는 걱정이 앞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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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모든 회원분들께
현직장에서 상사와 불화로 인해 이직을 결정하였습니다.
정말 찐 따 같아서 그만두려 합니다 ㅎㅎ
능력은 없고 자존심만 겁나 쌔서 제가 일적으로 꼽을 몇번 주니깐 처음엔 쌍욕하다가 이제는 투명인간 취급하고 뒤에서 제욕을 그렇게 하고 다닙니다 ㅎㅎ
뭐 저랑엮이면 자기가 할수있는 모든방법으로 지읏 같게 해준다고 주변 사람들에게 말하고 다닌답니다 ㅋㅋㅋ
여튼 현직장은 집과 가까워 출퇴근이 편하고 현재 만나고 있는 여자친구도 같은곳에 살고있습니다.
결혼을 전재로 만나고 있어 타지로 이직을 한다는게 어려운것 같아요.
현직장에서는 도저히 너무 찐 따 같아서 다녀먹지를 못하겠고 이직을 하려는 곳은 너무 깡촌이라 걱정입니다.
연봉은 현재 이런저런 수당을 더하면 4000정도 이고 이직할 회사는 아직 정해지진 않았지만 4300정도에 수당정도 일거 같습니다.
이직을 하는게 맞을까요... 아니면 조금더 참고 더 좋은 회사를 알아보는게 좋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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