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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직을 고민중인 품질관리 담당자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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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모든 회원분들께
자동차 부품 2차사 중소기업에 다니고 있습니다.
수입/공정/출하 검사 및 성적서 작성부터, 공정 품질 및 개선관리, 품질시스템 인증 및 유지관리, 표준류 재/개정관리, 고객대응 및 개선대책 작성 및 유효성 점검 관리, 개발~양산 프로세스 업무, 협력사 관리등을 하고 있습니다.
결혼하고 아이가 커가는데 급여도 몇 년동안 동결이고, 회사의 비전도 안보이고,
업무상 회의감도 느껴져서 나이가 더들기 전에 이직을 고민하고 있어요
이왕이면 경력 인정되는 회사로 입사해서 연봉 좀 더 받고 싶기도 하고,
급여만 만족된다면 다른 업무도 해보고 싶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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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살부터 품질업무를 해왔습니다. 대기업에서 계약직으로 2년동안 배웠고 그후로 쭉 품질길을 걷고있네요.
원자력플랜트 품질로 시작해서 현재는 자동차QC입니다. 저보다 더 많은 지식을 가지셨을 선배이시기도 하겠지만
이런고민을 하신다는것 자체가 현재의 직장에서 애사심이 떨어지신것같네요. 회사상사분에게 연봉인상및 여러가지 조건을 말씀해보시고 안된다면 옮기셔서 이런고민을 떨치시는게 당연하다 생각합니다.
더 잘아시겠지만 QC,QA는 초보,경력자는 많은데 전문가는 많이 부족하다 생각합니다.
힘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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